저는 광사동 광사초 사랑반 교실에서 했습니다.
줄서고 그런건 없었는데
생각보다 투표소가 많이 바꾸었나봐요.
제 앞에 오신 분들도 여기가 아니라 '만송초'라고 해서 돌아가셨어요.
참관인들이 만송초가 어딘지 잘 모르더라구요.
그러면서 '만송초가 어딘지 확실히 알아놔야겠어. 만송초분들이 왜이렇게 많이 오시냐..'하네요.
이번에 투표소가 많이 바뀌었다니 정말 그런가봐요.
양주분들 투표소 어딘지 확인하시고 가세요.
이상 양주시 광사동 한 커피숖에 아줌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