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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 했어요.(투표 안하는 자 오늘 하루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

웃음조각*^^* 조회수 : 396
작성일 : 2012-12-19 11:45:08

한동안 고정닉 버리고 익명으로 살았는데..

오늘 투표하고 왔다고 알립니다.

 

친정부모님 중에서 아버진 투표완료 어머닌 아마 가신 것 같아요. 투표소로.. (두분 모두 달님입니다^^)

 

남편도 오후 출근이라 투표하러 나갔습니다. 아마 바로 일하러 갈 듯.

서울사는 새벽에 일나가는 우리 제부도 투표 하고 출근했다고 하고요.

울 동생도 느지막히 있는 거 오전 투표율이 높아야 전체 투표율이 높아진다고 하니 부랴부랴 나간 것 같아요.

(울집 젊은이들도 다~~ 달님입니다^^)

 

저야 뭐~~ 오전 투표율 끌어올리려고 출근 시간 지나가자마자 부시시한 머리 매직기로 쫙쫙 펴고 노란 폴라티 입고 다녀왔습니다.(실은 아무거나 입고 다녀온건데 갔다와서 보니 노란 폴라티 잘 골라입었네요^^)

 

 

투표 안하는 자 오늘 하루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wotwo
    '12.12.19 11:46 AM (211.105.xxx.213)

    고맙습니다..화이팅 입니다!!!!

  • 2. 아이추워
    '12.12.19 11:46 AM (58.121.xxx.138)

    웃음조각님 하이요..
    아.. 저는 떨려서 못나가겠어요.. 손이 후들거려요..

  • 3. 틈새꽃동산
    '12.12.19 11:46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4. ^^
    '12.12.19 11:46 AM (124.111.xxx.38)

    일찍 남편이랑 다녀왔습니다..울 남편 누구지 직었냐고 묻기레 당신이 찍은사람 했더니 씨익 웃네요~~
    경상도 남편이지만 개념이 넘치거든요 ㅋ

  • 5. 외침2
    '12.12.19 11:47 AM (211.207.xxx.228)

    웃음조각님 오랜만이네요.
    역시 고정닉이 좋은데 하도 일베가 많아서 요즘 익명으로..
    아무튼 투표 80%로 달려봅시다.

  • 6. 우왕
    '12.12.19 12:20 PM (122.46.xxx.38)

    앞으로 5년간 먹고 마시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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