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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꾸꾸맘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12-19 10:49:55

저희 시댁도 000후보를 찍으실려고 해서

전에 어떤분이 글쓰신걸로 해서

신랑이 전화했습니다.

어머님 000후보 뽑으면 큰일난다고

그후보가 우리회사 안좋아라 한다고

안그래도 요즘 안좋은데 그후보되면

인원감축하고 난리일꺼라고...그랬더니 어머님

놀래시면서 그럼 안된다구 알았다구 ***후보 뽑으신다고 하네요...

 

친정 시댁 저희까지 모두 투표완료!!!!!!!!!!!!!!!!!!!!!

IP : 124.19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가 솔깃
    '12.12.19 10:54 AM (58.236.xxx.74)

    회사 인원감축이요 ? 죄송해도 그런 강수가 필요하네요.
    여행 보내드리는 것보다 낫네요.

  • 2. 역시^^
    '12.12.19 11:02 AM (124.111.xxx.225)

    공약으로 보면 당근 그렇죠.

    자식과 손주의 미래가 내 한표에 담겨 있는데,
    너무 고맙죠^^

    어머님, 원글님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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