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워사는 조카가 오늘 일찍 친구랑 놀러간다기에
투표는 하고 가라 했더니 당연히 투표는 해야지~하더군요.
방금 전에 투표했냐고 확인문자 보냈더니
투표소 앞에서 찍은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네요.
같이 놀러가는 친구한테도 ㅡ이친구는 분당 살아요ㅡ
투표독려 하라고 했더니
그렇잖아도 투표하라고 얘기해봤는데 우리가 원하는 그분을 찍을게 아니라서
차라리 투표 못하게 했다고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인증샷을 보낸 조카
모름지기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2-12-19 10:40:25
IP : 180.229.xxx.9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9 10:45 AM (211.226.xxx.128)조카가 개념이 확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