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참관 좀 문제 있는것 같아요

기린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2-12-19 10:26:36

오늘 투표하러 가서 보니 투표소 한곳에 참관인 세명이 앉아있더라구요 그중 한분은 제가 아시는 아주며니였어요 근데 참관인이 앉아있는자리가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곳에서 약간 떨어져있는곳이였어요

그순간 제가 어떤생각이들었냐하면 아까 대구 수성구에 사시는  어떤분이 이곳 계시판에 도장이 안찍어진 투표용지를 받았다고 글을 썼쟎아요  그래서 투표 참관인이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 사람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혹시라도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사람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도장이 안 찍혀진 투표지를 나누어주는지를 감시할수 있을텐데 그래서 투표용지가 무효처리되는것을 방지할수 있을텐데 참관인이 투표용지나누어주는 곳에서 약간떨어진곳에있으면

투표용지 감시를 할수없을텐데 하는생각이들었어요

혹시라도 여당쪽에서 투표용지가지고 부정선거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어서 불안한데 그리고 선관위 자체도 못믿는데 그래서 투표용지를 나누어주는사람도 믿을수가 없는데 정말투표하고 나서도 정말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 개표할때 개표소로 운반하는과정에서도 투표함 바꿔치기 할 가능성도 무시못하고  개표할때도 정말 불안하고 온통 불안뿐이네요

예전에도 개표할때  야당표 99개위에 여당표 하나를 놓아서 백장이 마치 여당 표인것처럼 위장해서 한것도 많이 있었쟎아요

 

IP : 1.249.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견
    '12.12.19 10:28 AM (115.126.xxx.115)

    이 이야기를 거기 민주당이나 똥누리당 당사에 알려보세요..
    그투표소 선거인단들한테나..전화로도...

  • 2. ,...
    '12.12.19 10:30 AM (219.250.xxx.16)

    근데 대통령이랑 교육감 선거용지를 왜 한통에 넣는거예요?
    예전엔 다 분리하지 않았나요?
    왜 한통에 넣는건지....분리 일일히 하는것보다 애초부터 따로 넣는게 더 나을텐데 궁금해요.

  • 3. ..
    '12.12.19 10:31 AM (182.222.xxx.174)

    이명박과 김윤옥....
    오늘 얼굴 때깔이 너무 좋은 것이...불안해요..ㅜㅜ
    이것들이 수를 다 써뒀나 생각에.

    어찌 저리 해맑은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사람이 아니어서그런가??

  • 4. 원글님
    '12.12.19 10:35 AM (115.126.xxx.115)

    선건인단에 전화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38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629
197937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737
197936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2,031
197935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97
197934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71
197933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74
197932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84
197931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114
197930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65
197929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26
197928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91
197927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74
197926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83
197925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17
197924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9
197923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57
197922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30
197921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97
197920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23
197919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33
197918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90
197917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6
197916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6
197915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95
197914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