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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악수 거부한 참관인 본인 글(서울 청운동 투표소에서 참관인)

투표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12-12-19 10:02:14
IP : 175.113.xxx.1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표
    '12.12.19 10:02 AM (175.113.xxx.138)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id1=on&divpage=4113&sid=on...

  • 2. 멋져요
    '12.12.19 10:04 AM (14.37.xxx.37)

    통쾌합니다.

  • 3. 협박???
    '12.12.19 10:05 AM (119.197.xxx.71)

    "부모님 고생하실텐데 잘 모시라"

  • 4. barbie
    '12.12.19 10:06 AM (76.173.xxx.155)

    이 동영상도 꼭 봐주시길 바랍니다
    영어공부에 아주 좋거든요.. 특히 첫 문장은 귀에 쏙쏙 들어오구요
    http://cnn.com/video/?/video/bestoftv/2012/12/17/hancocks-the-dictators-daugh...

    제목은 독재자의 딸 입니다

    다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영어공부에는 CNN만한게 없답니다.

  • 5. 아
    '12.12.19 10:07 AM (175.223.xxx.209)

    멋진청년
    그부모님 아들 참 잘키웠네요

  • 6. ...
    '12.12.19 10:07 AM (110.14.xxx.152)

    대단한 용기네요. 저도 죽어라 싫어하지만 막상 앞에서 악수 청하면 얼떨결에 해줄것 같음 ㅠㅠㅠㅠ 아 씨바~

  • 7. 부모님 고생??
    '12.12.19 10:10 AM (175.223.xxx.70)

    저런 아들 둔 부모 남부럽지 않겠구만...

  • 8. 제니맘
    '12.12.19 10:12 AM (59.9.xxx.197)

    완전 통쾌하네요~~

  • 9. 뻔한 거짓말을...
    '12.12.19 10:12 AM (210.101.xxx.231)

    링크따라 가보면, 원글 링크는 없고, 펌이라고 되어있네요...

    전형적인 조작 소설입니다. 저런 긴 글을 참관인하면서 썼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이지요.

    나꼼충들은 정말이지 거짓말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듯합니다.

  • 10. 숑숑
    '12.12.19 10:13 AM (219.249.xxx.131)

    고놈 참.. 기특할세!!

  • 11. cnn뉴스
    '12.12.19 10:13 AM (110.11.xxx.63)

    부끄럽습니다만.. 번역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부탁 합니다..

  • 12. 흥이모
    '12.12.19 10:14 AM (112.214.xxx.72)

    이 청년 괜찮을까요?

    이런 세상에 살려니 너무 머리 아픕니다

  • 13. 그린
    '12.12.19 10:15 AM (221.149.xxx.81)

    잘못된 세상을 읽을줄아는 멋진 젊은이...

  • 14. 울 동네
    '12.12.19 10:16 AM (175.223.xxx.111)

    가서 한번 둘러보고 와야지 ㅎㅎ


    일찍갔음 쥐보고 놀랠뻔했네 ㅎㅎ

  • 15. 생일빵
    '12.12.19 10:34 AM (119.82.xxx.0)

    미친;;;;;;;;; 어디서 협박질이야!!!

  • 16. 뻔한 거짓말이라는 분 보세요
    '12.12.19 10:37 AM (175.205.xxx.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

    현장 취재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투표를 하러 나온 주민들과 악수를 했으나 산들바람을 포함한 일부가 악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취재진에 따르면....//////그 청년 말고 다른 사람들도 거절했다는데...
    현장 취재진이 확인해 준거네요.

  • 17. 알바의 발악
    '12.12.19 11:00 AM (116.36.xxx.237)

    애잔하네요...저라도 거부할텐데요...5년 참느라 주름살 자글자글해졌는데..

    악수는 커녕...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부모한테 잘하라니..무슨 저주의 말 같네요..

  • 18. 그립다
    '12.12.19 11:03 AM (58.122.xxx.151)

    ㅋㅋ 이뻐 죽겠습니다. 5년 너무 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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