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2-12-19 13:03:24
아~ 새벽 5시부터 잠이 깨서 종교도 없는 제가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했네요.
투표하고 와서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82만보고있어요

11개월된 아들래미는 엄마아빠가 자기 버린줄알꺼같아요 ㅜㅜ

아들아~ 이 애미애비가 다 너위해 핸폰만 붙들고 있는거야ㅜ 그래도 미안하다. 밥은 꼭 챙겨주마~
IP : 122.34.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05 PM (124.111.xxx.38)

    저도 두 애들 알아서 노라고 이러고 있네요..ㅋ

  • 2. ...
    '12.12.19 1:06 PM (121.162.xxx.91)

    저도요..
    애들 둘다 알아서 놀아고하고 컴터에 붙어있어요.

  • 3. 틈새꽃동산
    '12.12.19 1:07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이글은 올 총선때 투표후에도 올라온글인데....그때 그분이신가요?

  • 4. 금호마을
    '12.12.19 1:09 PM (121.131.xxx.116)

    https://twitter.com/csj2007

  • 5.
    '12.12.19 1:12 PM (122.34.xxx.33)

    그때도 이런글이 ㅎ
    부끄럽지만 그때 출산후 대상포진으로ㅜ움직이지도 못해 생애첨 투표를 못했습니다 ㅜㅜ
    이번엔 꼭이길거여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03 경북입니다. 1 걱정 2012/12/19 757
195902 아직못했어요... 24 투표 2012/12/19 3,136
195901 마음이 너므너무 심란해요... 8 인천새댁 2012/12/19 970
195900 그네박 집에서 개표본다는데요 9 2012/12/19 2,205
195899 집만 가까우면 관악구 대기자들 커피하고.. 8 ㅠ.ㅠ 2012/12/19 1,972
195898 개표까지 마음을 놓아서는 안돼죠!!! 1 ... 2012/12/19 374
195897 표창원 교수님 이상황에 9 미국 아니면.. 2012/12/19 3,903
195896 마지막까지..더 기도하자구요.. 1 믿음 2012/12/19 478
195895 개표끝날때까지 방심마세요 1 이기자 2012/12/19 523
195894 아직은 웃지말아요! 투표 9시에 완료된적도있답니다! 번호표 받아.. 행복한요즘 2012/12/19 1,201
195893 SBS 문후보 집 비춰주는데 참 검소하게사시네요 15 ... 2012/12/19 3,730
195892 이와중에, 매운 무로 만든 깍뚜기 어떻게 익히면 맛있을까요? 3 2012/12/19 579
195891 일베는 슬슬 멘붕 보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2 농업화 2012/12/19 1,877
195890 고성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dd 2012/12/19 1,670
195889 축 박근혜 당선 <-이 상황오면??? 5 칠천이 2012/12/19 1,414
195888 이와중에 모니터 글씨가 작아졌어요..도와주세요~~ 5 자두귀신 2012/12/19 459
195887 설레발 금지입니다.(6시 간당간당 오시는분 대기표 받으세요) 2 빨리선거하세.. 2012/12/19 794
195886 이렇게 긴장되기는! 1 분석가1 2012/12/19 396
195885 대구경북 투표율이 엄청나다던데... 7 ㄱㄱ 2012/12/19 1,781
195884 방심하지말고 투표독려 계속해요!!!! 2 ㅎㅎ 2012/12/19 356
195883 외국의사선생님한테 보낼 선물 추천을 부탁드려봅니다. 5 외쿡인쌀람선.. 2012/12/19 593
195882 나꼼수에서 기자들 동정을 소개하네요! 4 참맛 2012/12/19 2,083
195881 82% 갑시다!! 14 82 2012/12/19 1,769
195880 경상도 토박이 저희 어머니 아버지, 시아버님까지 모두 설득했습니.. 5 미둥리 2012/12/19 1,133
195879 줄서서 기다리다가도 집으로 돌아가겠네요. 6 불안해 2012/12/19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