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였는데, 얼마나 춥던지요...
투표장인 동사무소에는 한명도 없더라구요.
너무 추워서 이해는 했지만, 저으기 걱정스러웠어요.
오늘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라는데, 다들 안나가면 어쩌나...
왜 날씨마저도 안도와 주는가...
정말 다행이예요. 열심히들 다녀오셨다니...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5년이 얼마나 참담했었는지
선진국민으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입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씻고 화장도 곱게하고
가족들 모두함께 새벽투표하고 왔습니다
젊은분들이 그 새벽에 투표하러온 사람들이 보여
많이 안심이 됩니다
꽤 높다네요.. 좋은 결말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