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애 최초로 꼭두새벽 7시에 하고 왔어요

저도 조회수 : 519
작성일 : 2012-12-19 09:20:07

아침 일찍하니 좋네요. 눈꼽만 떼고 그대로 롱파카에 어그신고 머플러 둘둘 두르고 갔다 왔어요. 오가는 사람도 없고 투표소에도 거기 공무원이랑 참관인뿐...참관인이 할부지,할머니 부부....사람이 거의 없었는지 할부지가 거기 나와 있는 여직원들 몇살이냐고 묻고 있고 빨랑 시집가라 하면서 농담분위기

 

여기서 본데로 위아래 도장 확인하고 맨밑에 공무원이 세모로 잘라준거 확인후 번호 잘보고 꾹 찍고 도장 번지지 않게 시간차 둔 후 세로로 슬쩍 접어서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갔다와서 밥먹고 설거지 청소 몸씻고...아침 일찍 하니 좋네요.

투표 결과 언제나나요? 요번처럼 투표하면서 떨린적 없었어요. 새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투표로 새시대 만듭시다!!!

 

IP : 211.224.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9:21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76 눈물나는 힘겨운 밤을 지나는 친구들에게... 8 믿음 2012/12/19 1,024
196675 박근혜 이기고 싶었으면 안철수를 밀었어야지??? 28 정권교체실패.. 2012/12/19 2,218
196674 나꼼수,표창원,언론인들 이들 대부분을 지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12 코코여자 2012/12/19 3,170
196673 설득의 현실 1 ㅋㅋㅋㅋ 2012/12/19 878
196672 앞으로 5년..아니50년을 어찌 살아야할까요.. 2 .. 2012/12/19 542
196671 대통령이 된다한들 나는 대통령으로 인정치 않겠습니다. 8 박지영 2012/12/19 777
196670 분열책동에 그렇게 당하고도.. 2 어휴 2012/12/19 440
196669 안철수씨 였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132 솔직히 말해.. 2012/12/19 11,506
196668 한미Fta에 이어 한중ftaㅜㅜ 9 이제 암흑 2012/12/19 684
196667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간듯 3 닭근혜꼴보기.. 2012/12/19 722
196666 부모님 설득은 82언니들만 했나봐요. 3 오마이갓 2012/12/19 851
196665 기회는... 하니 2012/12/19 452
196664 지구 종말론이 우리나라에 온 것 같아요.. 4 2012/12/19 1,030
196663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6 아보카도 2012/12/19 1,039
196662 일단,수도랑 전기 민영화가 문제네요ㅠㅠ요금 엄청 오를텐데ㅠㅠ 19 쓰리고에피박.. 2012/12/19 3,728
196661 그냥 저도 보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 2012/12/19 983
196660 마음만 무너지고 이게 뭔가 .. 2012/12/19 341
196659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하죠 1 새나 2012/12/19 481
196658 민주당은 그래도 제1야당 이권 프레임 2012/12/19 666
196657 욕먹더라도..한마디 할께요.. 35 성주참외 2012/12/19 4,709
196656 전국민 50퍼센트가 알바였네요 15 콜콜 2012/12/19 1,891
196655 몰입도 최고 미드 추천해주세요. 19 멘붕 2012/12/19 2,428
196654 아..변희재 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설칠지.. ... 2012/12/19 547
196653 문재인님 힘내시고 정진하시길 바래요 희망이 2012/12/19 650
196652 70대 94.5%가 박근혜 찍었군요 31 진짜 2012/12/19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