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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속8개월 아가랑 강아지랑 투표하고 왔어요

저도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2-12-19 09:09:17
이따 느지막히 하려했는데 신랑 출근이 한시간 늦게 늦춰졌다는게 9시 까지여서 강쥐데리고 신랑이랑 함께 투표하고 왔어요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어 울 아가가 태어났을때 실망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는데 어찌나 울컥하던지 이런 기분 첨이야 도장 정성스레 찍어 투표함에 넣고 투표소 입구에서. 강쥐안고 인증샷!! 여긴 시골이라 강쥐랑와서 인증샷 까지 찍으니 일찍부터 나와 줄 서있던 노인분들이 이상스런 눈빛 날려주시네요 ㅋㅋ 왜 젊은이들은 하나도 안보이는건지 다 어디가셨세요??
IP : 211.105.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9:10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2. 골수
    '12.12.19 9:21 AM (125.131.xxx.140)

    강아지에게도 좋은 경험^^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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