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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투표하러 (병원서도 갑니다) 홧팅

울삼촌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2-12-19 08:40:20
울삼촌 지난주 폐암말기 판정 받고 여러 검사후 낼 퇴원해야 되는데 하루 땅겨 투표한다고 퇴원수속 오후에 합니다.


7세 아들래미 꼭 그 분찍으면 저한테 젤 맛있는거 양보하겠다고 하네요. 


울 집은 이리 정신없는 와중에도 모두 투표하러 갔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도 바빠도 다 투표하러 갑시다.  
IP : 1.255.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8:43 AM (121.165.xxx.189)

    삼촌 꼭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세요~!

  • 2. ..
    '12.12.19 8:50 AM (211.54.xxx.105)

    삼촌의 쾌차를 빕니다.
    편찮으시고 힘든 와중에도 투표하시려는 삼촌분의 의지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3. 자끄라깡
    '12.12.19 9:43 AM (121.129.xxx.144)

    삼촌 쾌차를 빕니다.

    정말 눈물겹네요.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까요.
    다시 한 번 쾌차를 빕니다.

  • 4. 감사하네요
    '12.12.19 12:22 PM (125.177.xxx.190)

    삼촌분 꼭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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