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입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바로 투표하고 왔어요
동네 학교가 투표소인데 학교 가서 현관입구에서 오늘같은 더구나 날밝기전 이 추위에 입기 추워보이는 옷을 입고 누군가 투표한 후 나오는 겁니다.
아마도 색으로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 참고 입으신듯.
맘으론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었으나 참고
혼자 배시시 웃었답니다.
그 분 덕분에도 한결 마음이 그색처럼 산뜻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날씨에 그런 옷을 입다니!
초보엄마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2-12-19 08:36:07
IP : 218.23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틈새꽃동산
'12.12.19 8:37 AM (49.1.xxx.179)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2. 자끄라깡
'12.12.19 9:44 AM (121.129.xxx.144)아 정말 우리 같은 서민만이 나라걱정을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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