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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했으요!~

레이첼 조회수 : 337
작성일 : 2012-12-19 08:24:56

저희 집은 용인인데요

7시 30분쯤 투표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했어요.

투표장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30-40대로 보이시는 분들.

도장찍고 잘 찍혔다 다시 확인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접어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살만한 세상이 되길 바라며..

IP : 124.80.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8:27 A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2. 레이첼
    '12.12.19 8:27 AM (124.80.xxx.115)

    투표하는데, 그리고 돌아와 집에 있는 지금도 왜 자꾸 코끝이 시리고 눈물이 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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