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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써 심장이 두근거려요.

^^ 조회수 : 566
작성일 : 2012-12-19 08:07:26

아.. 어제 투표 독려 전화를 좀 더 돌릴 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 좀 있다가 아이들 다 데리고 투표하러 갈 거에요.

벌써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밤 11시가 되어야 윤곽이 나올 거라는데 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그냥 즐기면 된다라기엔 제가 너무 새가슴이라...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 할 거 같네요.

두근두근두근...

투표하고 오면 또 인증글 올릴게요.^^

IP : 180.64.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장은 늘 두근대요.
    '12.12.19 8:27 AM (111.118.xxx.36)

    걱정 마세요~^^
    이젠 좋은 일만 생길거에요.

  • 2. 행복한 오늘
    '12.12.19 8:36 AM (211.215.xxx.82)

    출구조사가 거의 맞긴 하더군요. 득표율은 조금 달라도 당선은 누가 되던지 맞추잖아요... 우선 6시까지 기다려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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