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투표했어요,
처음입니다.
이렇게 설레는 거,,
투표가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한다는 경험,,
참 새롭고 생경합니다.
이 모두가 가카의 성은인 듯..
오늘 하루 종일 정서불안입니다.
어떠카지!~~~~
어젯밤 부산역의 그 함성,,,출렁이듯 번져 나오던 그 함성,,
,아,,,,,,,,,,,,,,,,,,,,,,,,,,,,,,,,,,,,,,,,,,,오늘 밤!!!
새벽에 투표했어요,
처음입니다.
이렇게 설레는 거,,
투표가 사람을 이렇게 설레게 한다는 경험,,
참 새롭고 생경합니다.
이 모두가 가카의 성은인 듯..
오늘 하루 종일 정서불안입니다.
어떠카지!~~~~
어젯밤 부산역의 그 함성,,,출렁이듯 번져 나오던 그 함성,,
,아,,,,,,,,,,,,,,,,,,,,,,,,,,,,,,,,,,,,,,,,,,,오늘 밤!!!
엄마 새벽부터 수고하셨습니데이!!! 엄마의 선택덕분에 우리가 더 좋은 세상에서 살게 됐습니데이!!!!
누가 50대를 수꼴 꼰대에 함게 묶냐!!!!1
우린 마음만은 20대 개념녀닷!!!!!!!
원글님 사랑합니다
윗분,,딸 인지 아들 인지.....고마버,,다 느그 좋으라고,,아이다. 우리들 다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고 싶은
염원이데이ㅣㅣㅣㅣㅣㅣ 여긴 경남 양산 신도시 성산초 투표장이었습니다...빨리빨리..
노통 당선 되던날 우리 동네 투표소에서 저희 엄마 일등 저 이등..그 날이 태어나서 손에 꼽는 행복한 날이었는데 오늘도 그러길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저두요^^
이 새벽에 투표하기는 처음이네요~~
오늘은 6시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목도리 둘둘 두르고 다녀왔어요.
추워서 죽을 뻔!!!
지난 오년이 우릴 이리도 설레게 만드네요.
나쁜 선거판이 되지 않게 앞으로도 쭉 가요.
복 받으세요.
저도 50대 후반인데 이번처럼 조바심나고 기대되는 선거가 없었어요.
오늘밤, 잠은 다 잤습니다.
내일 출근해 일해야 하는데.........
근데 안 접고 넣었는데 괜찮겠죠??
어제 드라마에서
걱정하는 쪽은 지고 설레는 쪽은 이긴다던군요^^
신기하게 눈이 6 반에 떠졌어요, 보통은 더 늦게 일어나는데.
출근하는 사람들 땜에 참아야지 하다가 못참고 7시에 다녀왔어요.
넵 안 접으셔도 괜찮아요^^
엄마 나 딸입니데이. 안접고 넣었어도 괜찮심더.
우리 모두 힘을 다하여 오늘 불법을 이긴 기적을 만들자구요. ^^
대구입니다.
저희 부부도 새벽에 투표하고
신랑은 아침먹고 출근했습니다.
대구토박이인 남편 어제까지 지지후보 안밝히더니 방금 저와 투표끝내고 말해주네요..대구는 답없다 ...를 며칠 외치더니 결국 저와 일치하는 후보님..찍었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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