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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2-12-19 02:22:01

성격은 되게 좋아보이긴 한데..

근데,좀 빚쥬얼이 수염도 덥수룩하고,머리도 길고..

진짜 자유로운 영혼같아요..

실제로 옆에서 만나서 보게되면,끌릴까요?

근데,빠지게되면 진짜 확 빠질꺼 같기도 하고..

저런남자는 거의 없자나요..

IP : 61.39.xxx.2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2.19 2:23 AM (124.216.xxx.225)

    그래뵈도 섹시하단 분들 많아요

  • 2. ff
    '12.12.19 2:24 AM (175.194.xxx.227)

    졸라 끌릴것 같은데요~

  • 3. 흠.........
    '12.12.19 2:25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자유로운 영혼이란 소리 자주 듣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뭔지 모르게 끌리나봐요..........
    문제는...
    같이 놀기엔 참 좋은데 결혼 상대자로는 별로...인........것...같.......아......
    ...흑흑흑.....아들아 미안타...

  • 4. 쓸개코
    '12.12.19 2:26 AM (122.36.xxx.111)

    많이 끌리는데 감당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 5. eeee
    '12.12.19 2:27 AM (1.177.xxx.33)

    자유로운 영혼이란 소리 자주 듣는 남편과 삽니다.
    네네..이런남자들 끌리죠.
    그건 어쩔수 없는듯.
    근데 같이 살긴 좀 부족한 상대임...
    나에게만 자유로운 영혼이 아니니깐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김어준씨는 비급 멋진 정서를 가진 남자로 만인의 연인으로 보는게 나을듯요..

  • 6. 루비
    '12.12.19 2:29 AM (175.121.xxx.225)

    결혼해서도 자유롭게 두면 될것같아요ᆢ
    관상용으로 보고ᆢㅎㅎ
    내꺼다 하면서 만족하면 ᆢ좋겠죠ㅎㅎ

  • 7. 감당하기 쉽지 않은게 아니라
    '12.12.19 2:29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감당안되요... 진심.
    말도 행동도 생각도 늘 상상이상을 보여주더군요.....ㅠㅠ
    적응되서 좀 익숙해질만하면 한번씩 퐝퐝 터트려주시고.
    걍 팔자려니..........하는데 아직도 가끔 하늘이 원망스럽.......ㅠㅠ

  • 8. 혼자 살아야되는 스탈..
    '12.12.19 2:29 AM (175.223.xxx.70)

    주변 여자들한테 인기는 많을지 몰라도
    정작 혼자 살아야 하는 스타일..

  • 9. ..
    '12.12.19 2:30 AM (77.8.xxx.254)

    김어준씨같은 사람을 옴므파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쳇, 뭐야? 하면서도 엄청 끌려요. 어느새 나도 모르게.

  • 10. 난 감당할 수 있어
    '12.12.19 2:31 AM (193.83.xxx.111)

    일루와~~~

  • 11. 루비님
    '12.12.19 2:31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3일만 빌려드릴까요............??
    이왕 이렇게 된거 서로 상부상조..
    루비님은 체험삶의현장, 저는 독립만세.....뭐.....대충 이런 그림........-_-;;;

  • 12. ..
    '12.12.19 2:33 AM (77.8.xxx.254)

    체험 삶의현장..미치거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내가 진짜 82언냐들땜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13. 루비
    '12.12.19 2:36 AM (175.121.xxx.225)

    ㅎㅎ 체험 삶의 현장까지ᆢ
    전ᆢ그냥 관상용로 ᆢㅎㅎ

  • 14. ...
    '12.12.19 3:39 AM (128.103.xxx.44)

    저도 이상하게 주진우보다 더 섹시하다는 느낌이었죠...

  • 15. 말이 통하면 끌릴 것이고
    '12.12.19 4:07 AM (68.36.xxx.177)

    콩크리트 같은 부류는 생각도 경직되고 말이 안 통해서 지저분한 털보 정도로밖에 생각 못 할 것 같아요.

  • 16. 행보
    '12.12.19 6:36 AM (175.113.xxx.141)

    좋아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명박 정권 이전의 지난 행보를 봐 왔기 때문에 가까이하고싶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진보쪽에서 거르지 못하고 내편 이쁘다...이러는데 아쉬움이 있을 뿐...

  • 17. ....
    '12.12.19 7:54 AM (221.140.xxx.12)

    연애용이지 결혼용은 아닌 듯. ㅋㅋㅋㅋ
    야수를 길들이면 나도 너도 힘들엉.

  • 18. ...
    '12.12.19 8:51 AM (211.226.xxx.90)

    끌리긴 할것 같아요..
    비주얼이 좀 지저분하긴 한데, 그렇다고 내 손 잡으면 막 몸서리치고 도망가고 싶게 만드는, 그런 지저분함은 아니거든요..
    근데 결혼은 ...좀 아니죠...
    제도권안에서 살기엔 넘 심하게 자유롭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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