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무관심한 그
제가 너무나 힝들었는데 외면하는데
참을수가 없어서 당신옆에 내자리가 없는거 같다고
한마디 했더니 그말에
5년신뢰가 깨졌다네요
야근작업에
입술이 전체가 딱지가 생기고
식사하기도 힘든 상태였는데
그런 저를 보고
일주일동안
저를 외면하고
전화도 안하고
넘 속상해서
얘기한걸로 그런 말을 하네요
그래서
그말로 무너졌다면
알겠다고 하고
끊었네요
휴우 ᆢ
제 현실이 안좋은거 알면서도
너는너
나는 나
저를 외롭게 만드는 그가 넘 밉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뢰가 무너졌데요
신뢰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2-12-19 01:29:41
IP : 61.43.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12.12.19 1:31 AM (125.129.xxx.118)내일 쉬는날이니 오늘 한숨푹자시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세요. 저도 내일 무작정 떠납니다.
2. 똘이맘
'12.12.19 2:14 AM (119.194.xxx.191)그 정도로 5년 신뢰가 깨졌다고 말하는 남친이라면 그쪽에서 신뢰를 안했다는 얘기네요.
새옹지마라고 생각하시고 윗님 말씀처럼 여행을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3. ...
'12.12.19 8:25 AM (218.236.xxx.183)그남자는 원글님이 일방적으로 저만 위해주고 바라보기 원했나봅니다
나중에 붙박이장 신세 면하게 해준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5년세월에 미련두지 말고
어서 헤어나세요
따뜻한 사람 만나도 오래 살다보면 외로운게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먼저 손 놓으세요..4. 원글
'12.12.19 11:19 AM (211.40.xxx.26)원글자입니다
원래 성격이 투정 안 받아주는 성격입니다
전 세심하고 여리고 .....
퇴근후 전화 하는것 조차 버거워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 울면서 그만 하자 했습니다
나에게 버거운 사람 같다고
그랬더니 저를 위해 변해 준다고;;;;;
그래서 몇개월 더 왔는데요
지금도 마찬가지였어요
혼자 즐기며 살아야 하는 사람 같아요
전 현모양처가 희망인 사람이고요
옆자리 너자리 말고는 없다고 말하면
더이상 저 말 안하는데;;;;
참 외롭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제가 넘 힘든데 위로 한마디 못해주네요
제가 참은건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네요
우선은 시간을 가져보고
깔끔히 답을 내리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7260 | 올 가을 추석때 일본여행 다녀오려는데요? 7 | 해외여행 | 2013/02/12 | 2,075 |
217259 | 베를린과 7번방중 8 | 오늘하루 | 2013/02/12 | 2,044 |
217258 | 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2/12 | 855 |
217257 | 시판용 국간장좀추천해주세요 3 | ........ | 2013/02/12 | 1,612 |
217256 | 또 다시 엄마에게 기빨리고 잠만 잤어요. 14 | 여자사람 | 2013/02/12 | 5,107 |
217255 | 컴 백신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백신 | 2013/02/12 | 968 |
217254 | 사과가 싫어요 ㅠ_ㅠ 14 | 에공 | 2013/02/12 | 3,117 |
217253 | 간병인은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3 | ㅇㅇ | 2013/02/12 | 1,799 |
217252 | 전세 확정일자 받았다고 방심하면 안되겠어요 10 | 저만 몰랐나.. | 2013/02/12 | 6,554 |
217251 | 아이폰 샀는데 보험들어야할까요? 7 | 아이폰5 | 2013/02/12 | 1,550 |
217250 | 생굴먹고 설사하는 건 노로바이러스가 아니라 방사능때문일지도 몰라.. 4 | 읽읽이 | 2013/02/12 | 3,420 |
217249 | 광주공항에 주차비 얼만지 아시는분? 1 | ... | 2013/02/12 | 3,059 |
217248 | 이아이를어찌교육시켜야할까요?(서울고진학) 22 | 고교입학문의.. | 2013/02/12 | 4,991 |
217247 | 한쪽 엉덩이 뼈가 땡기고 아픈데요 1 | 허리는 아니.. | 2013/02/12 | 1,888 |
217246 | 오래된욕조하얗게하려면 8 | 욕조 | 2013/02/12 | 6,105 |
217245 | 시댁은 원래 그런건가봐요 18 | ........ | 2013/02/12 | 4,953 |
217244 | 안방커텐 달앗는데 불꺼도 밝으네요.. 2 | 부자 | 2013/02/12 | 1,629 |
217243 | 애들은.....참으로 놀랍네요 6 | 긍정마인드 | 2013/02/12 | 3,087 |
217242 | 시카플라스트 맞게 바른건지? 1 | 깊게 패인상.. | 2013/02/12 | 1,835 |
217241 | 시골논에.. 2 | .. | 2013/02/12 | 1,522 |
217240 | 객관적으로 82에서 많이 생각하게 햇어요. 4 | --- | 2013/02/12 | 1,499 |
217239 | 인서울 하려면 몇프로 정도 돼야 하나요? 20 | 답답 | 2013/02/12 | 8,266 |
217238 | 원단을 아주 소량만 구입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10 | 홍시 | 2013/02/12 | 2,813 |
217237 | 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2/12 | 729 |
217236 | 싱크대 시트지 리폼할려는데 펄광이 이쁘겠죠? 9 | ... | 2013/02/12 | 3,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