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셨어요.
생각보다 출근하는 분이 많은 모양인데
날 추운데 어린 아기 데리고 투표하러 가기 힘들어 포기하지 말고
자기가 차가 있으니 연락하면
투표소까지 데려다 주고 투표하는 동안 아기 봐줄테니 편히 투표하고 오라.
각종 멀티미디어 장비 갖추고 갈 거다. (아기 키워본 사람만 아는 비법 ㅎㅎ)
특정 후보에 대한 언급 절대 안 할테니 부담갖지 말고
연락하라.
이렇게라도 투표율 올리려는 이 기운,
분명 하늘에 닿을 거라 믿어요.
이런 분이 계신 자랑스러운 이 지역은 용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