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부에요?
1. ..
'12.12.19 12:15 AM (125.141.xxx.237)참여정부에 대해 글 쓰는 것도 선거법 위반일까요.;
2. 저두요
'12.12.19 12:15 AM (112.156.xxx.232)지금 생각해보면 꿈같은 시간이었네요
오지않을꺼 같은 이명박정권의 끝이 다가오는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일찍 투표하려구요3. 남자
'12.12.19 12:16 AM (119.66.xxx.13)참여정부 관련한 건 상관없습니다.
4. 낙인찍기
'12.12.19 12:16 AM (125.177.xxx.83)빨갱이 낙인찍는 거랑 똑같음. 자료보면 매우 석세스풀한 가번먼트였음(방금 블룸버그 통신 보고 온 후유증-_-)
5. ..
'12.12.19 12:19 AM (123.100.xxx.61)맞아요.
잘한점도 무지 많은데(토론에서 보셨죠.)
언론이 참여정부를 완전히 왜곡한거죠..
전 참여정부 잘한거 많다고 생각해요.
그 전 정부들과 비교해서요.6. ..
'12.12.19 12:21 AM (112.154.xxx.59)저두 그랬어요, 주가도 올랐었구, 안정도되었었구 그때가 좋았었음
7. ...
'12.12.19 12:21 AM (121.157.xxx.173)조중동 놈들이 그렇게 매일 떠들어서..세뇌 된거죠..
씨를 말려야해요...8. 검정고무신
'12.12.19 12:22 AM (218.52.xxx.100)다른거 다 떠나서 참여정부시절엔 물가 이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생활비 지출되는거에서 이명박정부 악 ~! 소리 나게 모든 물가가 다 고루 고루 몇배
폭등한거 보면 비교되지요.... 살림하는 주부들은 피부로 느껴요9. 모름지기
'12.12.19 12:23 AM (180.229.xxx.94)그죠. 그때는 누구든 하고싶은말 다할 수 있었고 심지어 대통령 욕도 할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런말하면 잡혀간다'는 얘기들을 심심찮게 하게되네요.
정말 태평성대일때는 임금이 누군지도 모르고 다 지 잘나서 잘사는줄 안다더니 그말이 진리라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포악한 정치는 호랑이보다도 무섭다더니.10. 언론이 떠들었죠
'12.12.19 12:23 AM (221.140.xxx.37)경포대라고.
그 기준으로 이명박 정부를 뭐라고 말할건데!!11. 참맛
'12.12.19 12:23 AM (121.151.xxx.203)다른 거 보다 눈이 짝짹이라서 보기도 싫음.
12. 유레카
'12.12.19 12:25 AM (110.70.xxx.123)비정규직은 언제부터 문제가 되고 있었나요?
부동산 종부세 검찰 언론...13. 대학생딴이랑 저랑
'12.12.19 12:28 AM (118.33.xxx.238)문후보가 참여정부 실패를 기정사실화 하는 발언하실 때마다 샤우팅해요.
전교조를 불순 집단으로 인정한 듯한 지난 번 토론 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우리딸은 전교조 선생님 밑에서 근현대사 바로 배웠던 걸 고맙게 생각하고 있구요, 저도 그 때 담임이 전교조라고 하면 촌지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안심했었거든요.
물론 잘 모르는 국민들을 의식한 발언이시겠지만 정말 억울해요...14. ..
'12.12.19 12:38 AM (1.226.xxx.124)조국 찬조연설에서 그랬잖아요.
이명박5년 서민세금증가율 65.7%
노무현5년 서민세금증가율 3.8%
무려 17배차이라고 했어요.15. 모서리
'12.12.19 12:46 AM (112.153.xxx.176)물론 잘못한점도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살기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그립네요...그리고 죄송하네요...
16. ..
'12.12.19 12:53 AM (125.141.xxx.237)국가 근간을 흔드는 생각은 문제있다고봅니다
// 국가의 근간을 총체화한 것이 법질서이지요. 법질서 안 지키는 사람이 대통령도 되고, 대통령 후보도 되는데 일부 "종북"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나요?
국가의 근간 정도가 아니라 존립 자체를 와해시켰던 자들도 있지요. 구한말 친일매국노들, 그런데 이 인간말종들은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살고 있잖아요. 국가의 근간을 그렇게 중시한다면 역사의 본보기로 삼아, 친일매국노의 후손들은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못하게 했어야 하는 자들 아닌가요? 존재하지도 말았어야 하는 자들이 떵떵거리며 잘 사는 건 괜찮고 개인적인 "사상"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대죄인가요? 일부 "종북" 이요? 친일매국노들처럼 명단이라도 작성되어 있나요?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웃기는 거 아닌가요? 표현은 일부라고 하면서 은연중에 전교조 = 종북 이렇게 몰아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종북" 타령하는데 뉴라이트 계열에서 친일매국의 역사를 미화하는 건 상관없고, "종북"만 때려잡을 죄인가요? 정확히 그 "종북"이라는 게 뭔가요? 적화통일 주장하는 거요? 아니면 실제로 적화통일을 위한 행동에 나서서 구한말 친일매국노들처럼 나라를 통째로 들어다바치는 성공을 거둔 사례라도 있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16822 | 두가지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어쩌죠? 27 | 명절손님 | 2013/02/10 | 10,797 |
216821 | 이사피해보상 받으신분 계신가요? 1 | 이사피해 | 2013/02/10 | 1,003 |
216820 | 음악 좀 듣고가세요~ | 까나리오 | 2013/02/10 | 875 |
216819 | 뇌 엠알아이 찍고 싶은데 병원 혹은 의사샘 소개 부탁드려요~~ 1 | ///// | 2013/02/10 | 2,986 |
216818 | 누구의 생각이 더 일반상식선에 가까운가요? 75 | 세뱃돈 관련.. | 2013/02/10 | 11,705 |
216817 | 이혼할건데 막막하네요. 19 | ㅇㅇ | 2013/02/10 | 10,096 |
216816 | 그냥, 거친 생각 12 | 4ever | 2013/02/10 | 2,992 |
216815 | 야왕보고있는데요 5 | 수애 | 2013/02/10 | 2,399 |
216814 |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 매실나무 | 2013/02/10 | 3,448 |
216813 |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 불편해 | 2013/02/10 | 2,871 |
216812 |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 | 2013/02/10 | 1,580 |
216811 | 2014년 초등입학생 출생년도? 2 | 코스모스 | 2013/02/10 | 1,225 |
216810 | 왕만두 집에서 만들기 어렵겠죠? 4 | willca.. | 2013/02/10 | 2,106 |
216809 | 모성애의 결핍과 부성애의 결핍...해결책은? 6 | 잔잔한4월에.. | 2013/02/10 | 7,678 |
216808 | 저희가 드린 돈으로 천원짜리 세뱃돈 주신는 시엄니땜시 20 | 설이 싫어요.. | 2013/02/09 | 5,251 |
216807 | 달랑 몸만 시집왔다는 얘기 듣기 싫어요. 99 | 결혼생활 | 2013/02/09 | 14,334 |
216806 |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6 | 차별 | 2013/02/09 | 1,859 |
216805 | 호정이와 상우는 아직???? 11 | 궁금 | 2013/02/09 | 5,404 |
216804 | 암에 안 걸리는 방법 14 | 무엇을 먹을.. | 2013/02/09 | 6,612 |
216803 | 코렐은 언제 세일 많이 하나요? 4 | 세일 | 2013/02/09 | 1,916 |
216802 | 욕실 거울이 떨어졌어요! 1 | 놀란 | 2013/02/09 | 1,717 |
216801 | 실리콘찜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4 | 궁금 | 2013/02/09 | 1,691 |
216800 | 홈페이지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 쇼핑몰 | 2013/02/09 | 683 |
216799 | 명절 집에서 조촐히 보내시는 분들 음식 뭐 만드셨나요 10 | 굽고지지고 | 2013/02/09 | 2,074 |
216798 | 두부짤때 면보 세척을 뭘로해요? 3 | 만두부인 | 2013/02/09 | 7,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