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 마지막 최후의 하루를 보내신 문후보님 보니까
더욱 가슴이 찡해오고 감동이 북받쳐오르더군요
이제 불과 몇시간 뒤네요
카운트..ㄷㄷㄷ
근데 한편 왜이렇게 떨리죠?
사실 오늘 부산역 유세보니까 이미 이겼더군요. 부산역에서 저정도로 모이면 뭐 이겼다고 봐야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뭔가 내일 꼼수가 있지 않을까..
부정선거만 걱정되요
이미 합정동인가 서교동인가 거기는 투표장소가 주민센터같은 공공기관이 아니라 그냥 떡하니 대놓고
어떤 일반주택 이더라구요 헐;; 낯선 골목에 있는 일반주택도 투표장소 그것도 대통령 선거의 투표장소가
될수 있다니..이거 진짜 유신시대 1960년대 보는것 같더군요
내일 어디서 또 투표함 바꿔치기 투표용지에 삼각 자름선이 안잘린 상태의 종이 등등이 나올지 모릅니다
이미 지금까지 지방선거등 여러차례 투표를 해오면서 난리가 한두번 난게 아니였죠
그래서 내일도 지극히 걱정이 됩니다
박그네 저렇게 음흉한 미소를 짓는 뒤에는 뒤에서 다 돌아가는 무엇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국정원=MB가 도와주고 있는 마당에 이제 막판에 무슨짓을 더 못하겠어요?
이승만 뺨치는 부정선거가 2012년에 재현될 수 도 있어요
이런 걱정들이 더욱 초조하게 만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