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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내일아침 찰밥 합니다 ‥

찰밥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12-18 23:00:20
찹쌀 담갔습니다

팥도 삶아 놓았구요

아침일찍 일어나 투표하고 돌아와 찰밥 할꺼에요

붉은팥도 듬뿍 넣구요

잡귀 얼씬도 못하게 ~

찰지게 당선 되시길 기도합니다

잠이 안올꺼 같아요

이밤 뭐하고 계신가요? ?

IP : 182.214.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1:02 PM (116.39.xxx.114)

    우왕 굳!!! 저도 찰밥할래요.
    그리고 예전 봉하마을 장터에서 사온 엿이랑 찹쌀떡 먹으면서 기다릴랍니다.!!

  • 2. 네,
    '12.12.18 11:03 PM (211.194.xxx.153)

    꼭 찰밥처럼 찰진 세상이 오게 합시다.

  • 3. 쵸코비
    '12.12.18 11:05 PM (110.14.xxx.248)

    막걸리 마시고 있어요. 벼르고 있다가 떡 주문 할거네요. 몸에 좋은 현미로..
    아................떡이랑 닭이랑 오지게 묵고잡다.

  • 4. 찰밥
    '12.12.18 11:07 PM (61.43.xxx.62)

    전 술마시고 싶은데 꾹꾹 참습니다

    내일 닭이랑 마시려구요 ‥

    찰진세상 기도 합니다

  • 5. 골수
    '12.12.18 11:07 PM (123.98.xxx.52)

    마음이 대선에 있으니까 잠도 못이루고
    자게에 자꾸 들어오게됩니다
    대선개표방송은 지지자들과 함께 모여서
    보기로 했어요

  • 6. ..
    '12.12.18 11:07 PM (211.211.xxx.57)

    쵸코비님 찌찌뽕!! 저도 막걸리 먹고 있어요^_^
    잡채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간단 잡채해서 막걸리 한잔 마시면서 마음 가라앉치고 있네요.
    저도 잠이 안올꺼 같네요.
    내새끼(고양이) 안고서 마음 가라앉쳐봐야겠어요 ㅎㅎ

  • 7. 콩콩이큰언니
    '12.12.18 11:11 PM (219.255.xxx.208)

    악!! 찹쌀이 없.........ㅠ.ㅠ
    정말 좋은 생각이시네요.
    내일 투표하고 찹쌀 좀 사올까봐요.

  • 8. ..
    '12.12.18 11:19 PM (112.170.xxx.110)

    전 오늘 떡 맞췄어요.. ㅎㅎ

  • 9. 나무
    '12.12.18 11:24 PM (115.23.xxx.228)

    ㅎㅎㅎㅎㅎㅎ

  • 10. 내일은
    '12.12.19 12:52 AM (118.33.xxx.238)

    미역국 안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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