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에 관심이 없거나, 큰 의미를 두지 않는사람들이 멋있어보여요.
1. 음
'12.12.18 11:00 PM (115.21.xxx.7)이 아래로 2백원 투척 금지-------------
2. 세우실
'12.12.18 11:01 PM (119.64.xxx.140)바퀴벌레의 더듬이질도 다른 바퀴가 보기에는 무척 철학적으로 보일 겁니다.
3. 꾸지뽕나무
'12.12.18 11:01 PM (175.223.xxx.115)이거 엊그제 써먹은 내용입니다. 애잔합니다...
그리 투표율을 낮추고 싶으셨쎄요??4. 뭐하니?
'12.12.18 11:01 PM (112.158.xxx.144)알바하다 들켜서 멘탈이 붕괴됬구나...뭐하는 짓이야? ㅋㅋㅋ
5. 고생한다야..
'12.12.18 11:01 PM (14.52.xxx.49)ㅉㅉ 마지막 일하는 날이지?
6. 딸기...
'12.12.18 11:02 PM (182.213.xxx.67)200원 주기 싫지만...
마지막으로 다짐한다..
내아이는 절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원글 진짜 안스럽다..7. 저번에
'12.12.18 11:02 PM (58.236.xxx.74)다 똑같고 사람만 바뀌었네, 지하철의 철학적인 아저씨에서 공익청년으로.
8. 고엽
'12.12.18 11:03 PM (210.210.xxx.233)ㅎㅎㅎ... 깨는구나~
9. 백수스탈
'12.12.18 11:04 PM (112.149.xxx.61)그 청년 아마 평생 백수로 살듯
패배주의에 열정도없고 사회에 관심도없고 무기력한 사람
이 사회에 그런사람원하는곳 아무데도 없어요
사람보는 눈 없어도 너무 없네요...--;10. ...
'12.12.18 11:08 PM (125.129.xxx.118)패배주의는 커녕 동네에서 소문난 건실한 청년이었어요. 공익일 끝나면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까지 뛰는, 그런 학생이었어요.
이런 학생들에게 있어 문재인을 찍으면 즉시 대기업에 취직이 될줄알면서 사회탓만 하고 인터넷에서 쥐박이 타령하기만 바쁜 아이들은 그저 한심하게 보이겠지요.11. ㅇㅇ
'12.12.18 11:09 PM (219.249.xxx.1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긴다
12. 쓸개코
'12.12.18 11:09 PM (122.36.xxx.111)슬럼가는 탐방 다 하셨고요?
13. 루비
'12.12.18 11:10 PM (112.153.xxx.24)이 글 쓰신분 알바가 아니라면 정말 한심한 분이시구려....
14. ㅄ
'12.12.18 11:10 PM (121.124.xxx.15)너같은 거한테 멋있어보이기 싫다.
그리고 지금 청와대 있는 누구도 소문나게 성실하고 (불법은 성실하다)
정직원 너도 성실하잖니? ㅎㅎ
원래 머리 나쁘고 성실한 애들이 제일 문제야.15. 전
'12.12.18 11:13 PM (110.70.xxx.24)정말 한심해보이던데요
주변에 몇 있는데 회사 사람은 일못하고 아이친구엄만 드라마광이고 멋있기는 개뿔이네요16. 백수스탈
'12.12.18 11:14 PM (112.149.xxx.61)그래요?
성실한 청년이네요
그 청년을 그렇게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고 패배주의에 젖게 맞든게
다 이 사회탓이지요
왠만큼 노력해서는 취직도 결혼도 하기 힘든 이나라..
당장 먹고 살기 바쁜데 내 코가 석자인데 그깟 투표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요즘 정치에 관심없는 20대들의 대표적인 양상이에요
신문 안보세요?
그걸 안쓰럽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 무기력함을 멋있다고,,철학적으로 이해하다니..--;;.17. 꽉 차게 웃어주마
'12.12.18 11:16 PM (218.146.xxx.1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
'12.12.18 11:16 PM (218.234.xxx.92)아이고.. 아이피를 기억하는데... 지금까지 쓴 말이 웃기지도 않아...
19. ...
'12.12.18 11:19 PM (211.196.xxx.132)글쓴님 제발 알바이기를 바랍니다. 에효...
20. 옛다 200웡
'12.12.18 11:21 PM (110.70.xxx.115)그땐 뭐 지하철 아저씨말이 철학적이라더만
너님 감수성이 좀 특출나시네21. 박근혜 뽑자!!
'12.12.18 11:22 PM (122.32.xxx.36)기호2번 박근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 쓸개코
'12.12.18 11:27 PM (122.36.xxx.111)윗님 너무 바보취급하시는거 아니에요?^^ 근데 저랑 아이피 비슷하시네요.~
23. 아고
'12.12.18 11:30 PM (175.117.xxx.198)이 뭐 별 미친
ㅡ ㅡ;;;;24. 쓸개코님~
'12.12.18 11:36 PM (122.32.xxx.36)반가워염!!!
저랑 아이피 진짜 비슷하네용~^^25. 이뭐병
'12.12.18 11:48 PM (125.187.xxx.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수성 드립은 좀 참신하네ㅋㅋ
기득권인데 정치에 관심많은 82회원인 내가 좀 웃어도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