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안보때문에 박근혜 뽑는다는 젊은친구(노총각이라고 했다가 야단 맞았던 ㅋㅋ)ㅋㅋ
무튼 제 친구를 설득시켰습니다.
솔직히 2번했는데 안되서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나꼼수 마지막회 듣고 눈물바람으로 5명에게 전화 돌리고
이 친구에게도 전화를 했습니다^^
결국 이 친구도 아...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왜 박근혜를 두려워하는지...알겠다고(표창원 교수의 양심선언, 박근혜의 다카키마사오 관련 1인시위 수갑채워 끌려갔던 일 등등 얘기했어요)
문재인 뽑겠답니다.
정말 날아갈것 같이 가볍습니다
내일 반드시~~!! 승리의 날이길..
간절히 빕니다
저 칭찬 바라고 쓴 글입니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