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추천

도와주세요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2-12-18 21:38:39

75세 어버지이십니다.

현재 신장이 안좋아서 복막투석환자이십니다. 

경기도쪽에 입원가능하신 요양병원 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비용이나 다른정보도 부탁드립니다.)

 

IP : 114.206.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8 9:44 PM (211.237.xxx.204)

    보호자가 가까이 사는 곳이 좋아요...
    사시는 곳의 요양병원을 검색해보신후 일단 다 일일히 방문해보세요.
    환자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한번 보시고요...
    요양병원에 모신다 해도 자주 들여다보는 환자와 안들여다보는 환자는
    뭔가 처우가 다릅니다. 보호자가 자주 들여다보면 좀 더 신경을 쓰게 되지요..
    그러므로 보호자가 사는곳 가까이에서 알아보시는게 좋고요.
    가까운곳에 없다면 교통편이라도 편한곳..
    시설좋은 요양병원은 월 150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치료비는 별도구요.
    요양등급 받으셨으면 국가에서 보조해주는 금액이 있습니다.
    1등급이면 월 80 정도 국가보조가 나오니.. 요양등급부터 받으세요.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십니다.(주변 요양병원 정보도 알려줍니다)

  • 2. ..
    '12.12.18 9:46 PM (1.225.xxx.2)

    경기도가 서울을 뺑 둘러싸고 넓으니
    경기도 화성쪽이냐, 고양, 파주쪽이냐 강화,인천 쪽이냐 용인쪽이냐 원하시는 방향을 덧붙여 말해보세요.

  • 3. 지나다...
    '12.12.18 10:52 PM (118.221.xxx.177)

    요양병원은 등급과 관계없어요...
    요양원이 등급과 관계있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보호자 가까이 있어서 자주 들여다봐야 합니다...

  • 4. ㅇㅇ
    '12.12.18 11:10 PM (211.237.xxx.204)

    아닙니다
    요양병원도 등급 관계 많습니다.
    저 요양병원 5년정도 근무했었어요.
    꼭 등급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013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1,002
197012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467
197011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606
197010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219
197009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542
197008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851
197007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884
197006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571
197005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472
197004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540
197003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993
197002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793
197001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796
197000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219
196999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092
196998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1,007
196997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751
196996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492
196995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776
196994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3,079
196993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267
196992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644
196991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968
196990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223
196989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