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런 스타일 있죠
남들 참 열심일때 아이구 참 극성이다
그렇다고 제가 제 권리를 포기하거나 그런적으 없습니다
투표는 꼬박꼬박 했지만
소고기때 촛불집회때 반대는 했지만 뭐 굳이 그렇게까지?
그런 좀 재수없거나 한심하거나 아님 동네 흔한 --; 스타일
그리고 이곳에 누구 설득했다라는 글 올라올때마다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사실일까? 반신반의했었어요
근데..요 며칠...여러군데 전화 돌리네요
2명 설득하고 주위 5명은 토론회보고 알아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마음 돌리고
한명은 술사준다 하면서 설득했죠
제 친한 베프인데 친정이 상당한 기득권이세요 아버님 대기업 임원까지 하시고 ^^
그러나 친구는...뭐 그냥 평범하게 똑똑한 남편 만나 그 똑똑한 남편 좋은직장때려치고 사업한다그러면서
요즘 힘들어 미치겠다고 하는데...평생 여당이었던 친구가 ..야 내가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 왜 1번이냐..라고 하네요
느이 신랑 1번이지? 그랬더니..야 우리 신랑도 2번이야 지금 형편이 1번일 이유가 없어 ..라고 하네요
그런데 투표장에 갈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우리 마지막까지 에이에스 해야하겠어요
참 살다살다 평생 안하던일을 합니다
다음 대선때에는...진짜로 나의 노선과 정책에 맞는 인물을 토론을 보면서 결정하고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절대악과 선과의 능력자와 무능력자
대한민국국민과 친일파와의 대결이 아닌..
왜 제가 문재인씨를 지지하면요
사실 앞으로 5년간 오바마가집권한다해도 힘들거에요
워낙 세계경제가 힘들고 이명박님이 개판쳐놓으시고 기득권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거니까요
조중동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거고...국민이 정신을 차려야죠
여튼...힘들더라도 적어도 잘하는 사람이 집권을 하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싹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이상하게...앞으로 나아가려는데에는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모자란이가 망치려들면 한달이면 충분하구요...엠비씨의 김재철이 예입니다 --;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 힘든 싹을 만들 수 있는 사람 그래서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앞으로 5년 같이 고통분담 할 수 있는 적어도 그런 의지가 있는 사람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앞으로 나아가야할 그 전진의 싹의 뿌리를 뽑을 집단과 사람이기때문에
전 절대 막고 싶습니다
박근혜...대한민국을 어떻게 세운 나라라니요? 지가 세웠나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다른건 다 제쳐두고 그 무지함과 권위의식으로는 우리나가가 가진 잠재력의 뿌리를 뽑아버릴겁니다
그래서 저는 막습니다
자 내일 우리 기쁨의 한잔을 함께하도록...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