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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허전해...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2-12-18 21:31:04

집에서 일하면서

어느날부터 나꼼수 들으며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심심하지(?)않게 일했어요.

 

그런데 오늘 나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건 사랑하던 애인하고 헤어지는 기분이에요.

앞으로 어쩌죠??

이 허전하고 허한기분....

낼 투표때문에 걱정도 많은데 너무 허전하고 우울해요.ㅜㅜ

IP : 222.237.xxx.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0:24 PM (128.103.xxx.140)

    저도 나꼼수가 올라올 때 마다 애인하고 데이트 하는 기분이었어요. 나꼼수가 없다? 정말 생각할 수가 없네요. 암튼, 제 청춘과 함께 한 추억이 되겠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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