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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후보 연설실력 엄청 느셨네요^^

....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2-12-18 21:22:12

노무현대통령님과 같은 연설 천재는 아니시지만^^

(아우~ 노짱은 정말 흡입력 대단하시죠)

 

조목조목 알아듣기 쉽게, 중요한 말씀들을 정말 잘 해주시네요!!!!!^^

 

IP : 182.222.xxx.1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풍별
    '12.12.18 9:23 PM (110.14.xxx.121)

    저도 지금 그 생각 하면서 부산역 유세 방송 보고 있어요..
    이제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ㅎㅎㅎ

  • 2. ...
    '12.12.18 9:23 PM (182.215.xxx.17)

    맞아요 진정성있는 말씀의 설득력이 마음을 흔듭니다..

  • 3. 말춤!말춤!말춤!
    '12.12.18 9:24 PM (122.32.xxx.129)

    지금 연설 보다보니 문대통령님 머리 뒤로 봉활 두마리가 보이는 듯..!

  • 4. ..
    '12.12.18 9:25 PM (182.215.xxx.17)

    바람에 날리는 머릿결마져 섹시하시다는..

  • 5. 노란색기타
    '12.12.18 9:25 PM (211.246.xxx.83)

    네 TV 로 부산유세 봤는데, 연설 잘 하시네요.

  • 6. 거대담론
    '12.12.18 9:25 PM (58.236.xxx.74)

    정치연설스타일에서,
    귀에 쏙쏙 나에게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스럽게요.
    이젠 진심으로 유권자를 훨씬 친밀하게 느끼시는 거 같아요.

  • 7. 후보님
    '12.12.18 9:25 PM (121.132.xxx.103)

    모든 면에서 학습능력이 정말 뛰어나십니다.
    진정한 천재이시고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 8. 긴머리무수리
    '12.12.18 9:26 PM (121.183.xxx.103)

    윗님~~~ㅎㅎㅎㅎㅎ
    봉황????그 전설의 큰새???
    대통령의 상징이지요,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제 생각을 콕 집어주시네
    '12.12.18 9:26 PM (58.236.xxx.74)

    모든 면에서 학습능력이 정말 뛰어나십니다.
    진정한 천재이시고
    진정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222222

  • 10. ..
    '12.12.18 9:27 PM (1.247.xxx.36)

    표정 제스츄어 까지 자연스러워졌네요
    어눌한 듯한 말투도 정겹게 들리고 너무 매력적이세요

    저런 분 대신 모할매를 5년동안 봐야된다면 진짜 대 재앙일듯

  • 11. 중독됩니다
    '12.12.18 9:27 PM (58.141.xxx.13)

    ~~하시겠습니 꽈아~
    그렇지 않습니 꽈아~

  • 12. 미치미치
    '12.12.18 9:29 PM (58.236.xxx.74)

    바로 그거요.
    --하시겠슨니 꽈아..너무 정겨워요.

  • 13. 쵸코비
    '12.12.18 9:32 PM (110.14.xxx.248)

    연설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귀에 잘들어오긴 하죠. 대표적인 분이 노무현대통령.
    눌변이든 뭐든 보기가 좋으니까 뭐 다 좋아 보여요.
    아.....................우리도 이젠 인물 훤한 대통령 갖게 되는 거죠.
    해외 나간다고 손 흔드면 불안하지 않고 마음 편한 대통령이요.
    오바마랑 나란히 서도 부끄럽지 않는..

  • 14. ㅎㅎㅎ
    '12.12.18 9:33 PM (222.101.xxx.82)

    그렇지 않습니 꽈아~

  • 15. 얼마나
    '12.12.18 9:37 PM (58.236.xxx.74)

    사랑하는지의 잣대 중 하나가 관찰력인 거 같아요.

    우린 대통령 후보의 정말....... 작은 것, 작은 변화,
    하나에까지도
    놀라운 눈썰미를 보이네요 ^^

  • 16. ㅇㅇ
    '12.12.18 10:25 PM (211.215.xxx.116)

    오늘밤은 노짱 생각이 많이 나네요
    내일 노짱님도 맘껏 기뻐 할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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