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감사합니다.
1. 큰언니야
'12.12.18 9:15 PM (124.149.xxx.3)가슴이 시리도록 보고싶어요 ㅠㅠ
2. 라라
'12.12.18 9:18 PM (124.49.xxx.64)그들이 웃는 내일이 오기를 오늘밤 간절히 바랍니다.
그들은 대선 승리 정도는 받을 자격 있지 않습니까!3. 강지은
'12.12.18 9:18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정봉주선생,김어준선생,주진우선생,김용민선생, 그동안 고맙고 수고 했수...ㅠㅠ
4. 꾸지뽕나무
'12.12.18 9:18 PM (175.223.xxx.115)너무나 큰빚을 졌어요. 뭘 해야할까요.....ㅜㅜ
5. 진심으로
'12.12.18 9:18 PM (175.201.xxx.43)감사하고..또 감사하고..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섭섭한 마음 굴뚝같지만 ..새하늘 아래에서
맘편하게 휴식도 즐기세요.6. 큰언니야님~
'12.12.18 9:20 PM (114.200.xxx.253)자주 뵈어서 반갑습니다.
두번 들었는데 더 슬퍼서 눈물납니다.
큰일을 해낸 소중한 분들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들 감회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주기자님 신발끈 이야기할 때...
협박과 공포심을 느끼는 건 다 똑같구나 생각하니 눈물이.....ㅠㅠ
울지마세요. 기자님과 함께 지켜준 누나들도 고맙습니다,7. 웃을께요
'12.12.18 9:22 PM (182.211.xxx.14)웃을께요
나꼼수 생각하며
이보다 더한것도 겪었는데..그러면서
고맙습니다8. 콩콩이큰언니
'12.12.18 9:23 PM (219.255.xxx.208)고맙고 미안하고......나는 꼼수다 없었다면 어찌 견뎠을까 싶네요.
그냥 너무 고마워요...9. 기둥뒤공간
'12.12.18 9:23 PM (1.242.xxx.44)방금 다 들었어요..
아..그분들이 우네요..
목이 메입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슨 시절을 지내온건가요..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 빚을 어떻게 다 갚을까요..
오늘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날겁니다..
그때 다시 봅시다. 웃으며..사랑합니다..10. 클레어
'12.12.18 9:27 PM (121.152.xxx.4)밤세워 검색어를 지키겠습니다~
11. 쫄지마
'12.12.18 9:30 PM (219.255.xxx.98)쫄지마~~~~~
눈물이 나요..ㅜㅜ내일은 활짝 웃을라오!12. ....
'12.12.18 9:35 PM (39.113.xxx.36)다들 울고.... 트위터에 녹음 마치고 눈물 흘리는 주기자님 사진 올라왔더라구요..ㅠ.ㅠ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네분..
아, 이제 보고싶어서 어쩌까...13. 투표!
'12.12.18 9:38 PM (125.177.xxx.188)마지막에 울지마! 쫄지마! 라고 하시는데 울었네요..ㅠㅠ
이 분들 덕분에 새누리가 감추려던 추악한 사실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꼼수 멤버님들, 항상 감사했습니다!!14. 쥐떼를헤치고
'12.12.18 9:43 PM (1.241.xxx.153) - 삭제된댓글ㅠㅠ 소중한 3인방 투표로 지켜줍시다 ㅠㅠ
15. ...
'12.12.18 9:46 PM (122.32.xxx.36)나꼼수 마지막회를 듣고.....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목이 메입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 네마디보다 100만배 더 강력한 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행복했어요....내일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겠습니다....
제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나꼼수....수고많으셨습니다!!!16. ㅜㅜ
'12.12.18 9:53 PM (116.121.xxx.45)고마워요. 그말밖에는.
당신들이 있어. 우리가 미래에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17. bluebell
'12.12.18 10:10 PM (211.202.xxx.26)그분들이 운다니 순간 눈물이 핑도네요,,,
노통 관련 글 읽을때처럼요,,,휴18. 엉엉
'12.12.18 10:21 PM (1.229.xxx.126)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19. 나꼼수
'12.12.18 10:22 PM (125.186.xxx.64) - 삭제된댓글정말 고마워요!
나꼼수아니었음 아마도 지금도 눈과 귀가 어두워 현실의 분별이 어려웠을거예요....
그리고 82쿡의 많은 깨어있는 여러분들도 고마워요!
그런 분들 아니었음 나꼼수도 모르고 무개념 우매한 국민의 한사람이었을지 모르니깐요!
내일 투표하고 그 이후로도 쭉 깨어있는 시민으로 우리나라가 채워졌으면 합니다!
투표합시다!
눈물나네요...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