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적어도 내 남편은, 나는, 내 아들은 당신들한테 빚을 졌어.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없어.
졸라 사랑해.졸라 고마워.졸라졸라졸라 열심히 살께. 이 빚 꼭 갚을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우리한테 감사하다는 말 하지마!
당신들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12-12-18 20:15:10
우리라는 말은 쓰지 않겠어.
IP : 115.20.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꼼수짱
'12.12.18 8:17 PM (116.125.xxx.16)정말 눈물나네요...얼마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진짜 용기있는 분들이에요...독립투사같은분들..너무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
2. 사랑해요
'12.12.18 8:18 PM (58.236.xxx.74)농담하나 ? 우리가 고맙지.
주진우 부인님도 고마워요.3. 당신들 덕분에
'12.12.18 8:22 PM (112.150.xxx.158)우리가 뭉쳤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4. 눈물이 주루룩
'12.12.18 8:22 PM (125.185.xxx.184)진심으로 그대들은 현대의 독립운동가들이요!!!!
우리가 더 고맙소!!!5. ....
'12.12.18 8:27 PM (112.149.xxx.166)정의란......................................................................................
6. 관계자분..
'12.12.18 8:28 PM (218.234.xxx.92)관계자분 계시면 봉도사 특별 출연편으로 그거 한번만 더 듣고 싶다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그나마 나꼼수 덕분에 지금까지 버텼는데 이거 없어지면 우리는 또다시 조중동, 종편밖에 없어요, 제발..7. 럭키№V
'12.12.18 8:29 PM (119.82.xxx.246)나꼼수 뿐만 아니라 그 가족분들께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졸라 땡큐 ♡
8. 아~C~~~~~~~
'12.12.18 8:34 PM (110.12.xxx.190) - 삭제된댓글마지막 방송 ............... 마지막 멘트.........................
그 마음이 그대로 쓰나미처럼 밀려 들어오지만
고맙다는 말도 할 수가 없는 우리들입니다
정말 꾹 참고.. 꾸욱 참고............ 내일까지만 더 꾹 참고...........
그리고 그 후에 마음놓고 다 쏟아내 버리고 다 풀어버리렵니다
그럴 수 있기 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9. 00
'12.12.18 8:48 PM (211.243.xxx.220)아 진짜 목이 메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새삼 저릿저릿 느껴지네요
나꼼수 정말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10. 춤추는구름
'12.12.18 8:58 PM (116.46.xxx.38)졸라 땡큐~~~~ ㅠㅠ
11. 한지
'12.12.18 9:01 PM (58.102.xxx.154)제가 서울 가면 .. 벙커 꼭 딸하고 들릴게요 ㅠㅠㅠㅠ
12. 아
'12.12.18 9:46 PM (203.236.xxx.249)진짜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가 지키겠습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7522 |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 코코여자 | 2012/12/20 | 1,521 |
| 197521 |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 무명씨 | 2012/12/20 | 1,134 |
| 197520 |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 내맘대로 | 2012/12/20 | 2,858 |
| 197519 |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 울지 말아요.. | 2012/12/20 | 1,217 |
| 197518 |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 | 2012/12/20 | 860 |
| 197517 |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 흠.. | 2012/12/20 | 437 |
| 197516 |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 | 2012/12/20 | 544 |
| 197515 |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 쩝 | 2012/12/20 | 795 |
| 197514 |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 승리 | 2012/12/20 | 7,029 |
| 197513 |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 가족여행 | 2012/12/20 | 1,605 |
| 197512 |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 부산에서 | 2012/12/20 | 1,396 |
| 197511 |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 헉 | 2012/12/20 | 799 |
| 197510 | 시 한편 <밥> | 광주 | 2012/12/20 | 751 |
| 197509 |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 피자만들라공.. | 2012/12/20 | 767 |
| 197508 |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 베리베리핑쿠.. | 2012/12/20 | 446 |
| 197507 |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 아줌마 | 2012/12/20 | 712 |
| 197506 |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 궁금해요. | 2012/12/20 | 842 |
| 197505 |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 | 2012/12/20 | 1,259 |
| 197504 |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 목포... | 2012/12/20 | 612 |
| 197503 |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 오늘만 멘붕.. | 2012/12/20 | 1,116 |
| 197502 |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 000 | 2012/12/20 | 1,747 |
| 197501 |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 | 2012/12/20 | 2,650 |
| 197500 |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 | 2012/12/20 | 627 |
| 197499 |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 가키가키 | 2012/12/20 | 1,017 |
| 197498 |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 정원 | 2012/12/20 | 11,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