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whdekfdl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2-12-18 19:23:14

우리 시어머니는 당연히 박근혜를 찍으시리라 생각하고 별 기대도 안했는데요

조금전에 전화가 왔었어요, 내일 일찍 투표하시고 대구친척집에 가신다고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물어봤죠. 누구 찍으시려는지 ~

그랬더니 누구 찍을까 하시면서 약간 흔들리는 기색이 보였어요

이때다 하고 열심히 설득했죠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서강대동문얘기를 했더니

거기서 놀래시면서 넘어오셨어요 ㅋㅋ

거기다가 교육감은 2번을 정했다고 하시길래 그것도 안된다고

무조건 2번 4번 찍으시라고요

오죽했으면 서강대동문이 반대선언하겠냐고 한번 해보세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

내일은 이사가는날 !!!!!!!

 

 

IP : 221.145.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7:24 PM (112.154.xxx.59)

    수고하셧어요..

  • 2. ...
    '12.12.18 7:25 PM (124.111.xxx.38)

    흐믓하네요...근데 울달래미는 왜 박을 외치고 다니는지^^

  • 3. 감사합니다
    '12.12.18 7:25 PM (119.197.xxx.217)

    ^^ 우리 끝까지 노력해요! 절대 포기하지 맙시다!!

  • 4. 구구장
    '12.12.18 7:26 PM (116.39.xxx.149) - 삭제된댓글

    서강대동문 기사가 도움이 되는군요!!! ^^

  • 5. 자끄라깡
    '12.12.18 7:30 PM (121.129.xxx.144)

    끝까지 쭉~

  • 6. 기린
    '12.12.18 7:30 PM (59.3.xxx.231)

    서울시 교육감 기호2번은 보수진영 문용린- 문용린후보는 현재 박근혜대선후보를 지원하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 위원회 부위원장이고, 학습지회사 대교의 이사로 있습니다

    그리고 기호 4번은 민주진보진영의 이수호입니다 이분들중에서 여러분은 누구를 선택할지 생각해보세요

  • 7. 안전거래
    '12.12.18 7:48 PM (220.76.xxx.28)

    깜짝 놀랐네요...
    저 하마터면 2번 찍을뻔 했어요.

    ㅜㅜ 오늘 4번으로 정정했습니다.
    시민들 착각하고 2번 찍을까봐 걱정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75 동대구역 문재인후보님 뵈러 다녀왔어요 9 나 이런 뇨.. 2012/12/18 1,269
193774 ㅂㄱ ㅎ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해서 스팸등록했는데도 자꾸오네요 ㅋ.. 4 누구라도 2012/12/18 529
193773 문재인씨는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 44 ........ 2012/12/18 2,274
193772 ---나꼼수 최종회 꼭 듣고 내일 투표합니다.------- 신조협려 2012/12/18 608
193771 나꼼수 봉주 26회 (최종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8 1,196
193770 지금 사무실에서 부산역으로 출발합니다. 2 샹그릴라 2012/12/18 739
193769 오자룡이 간다 줄거리? 3 ... 2012/12/18 1,895
193768 나는꼼수다 봉주 26회 (마지막회) 버스 갑니다~~!!! 15 바람이분다 2012/12/18 2,067
193767 어디로 갈까요? 부산역 남포동 2 부산사람 2012/12/18 846
193766 ###아래 <19금 미친 문재인>;...알바 퇴직 전.. 14 열지마세요 2012/12/18 1,208
193765 아들녀석 설득 성공~ 4 밤눈 2012/12/18 1,197
193764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797
193763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855
193762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126
193761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751
193760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126
193759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527
193758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386
193757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414
193756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783
193755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727
193754 저 오늘 김 정숙 여사님 만났어요~^^ 35 내일이면 된.. 2012/12/18 4,343
193753 표창원교수님 2차 토론 3 떨림 2012/12/18 1,390
193752 이와중에..학교폭력 문의드려요.. 죄송요ㅠ (조언절실) 9 초5엄마 2012/12/18 1,793
193751 새누리 네가티브 이젠 짜증만 나네요 2 투표합시다 2012/12/18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