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그냥 그러네요
두근거리긴 하지만 걱정은 안합니다
우리 모두 투표 할거니까!
:)
1. 내 마음이
'12.12.18 6:46 PM (115.140.xxx.163)요기잉네 ㅎㅎㅎ
2. 근거있는자신감
'12.12.18 6:47 PM (14.52.xxx.52)이에요
근거는 우리들 맘 속에3. 몰라요
'12.12.18 6:50 PM (121.185.xxx.212)이런글 괜히 더 겁나요ㅠ 총선의 멘붕이 다시오지않게 우리 차분히 투표하고 기다려요
4. ..
'12.12.18 6:50 PM (115.143.xxx.5)주변에 인터넷 안하시는분들 많아요..
아직도 못 정했다고..다 같은 놈들이라며 투표 안한다네요..5. ...
'12.12.18 6:51 PM (123.199.xxx.86)근데 저는 머리가 아파 죽겠습니다..ㅠ...증권전문가들은...물밑정보로 지지도를 다 알고 있어서 그 자료를 가지고..사고파는데...
대선테마주가 마지막 오늘 박그네 테마주가 전부 빨간불이네요..ㅠ..
정말 불안해 미치겠어요..6. 왠지
'12.12.18 6:53 PM (14.37.xxx.37)이런식의 설레발은 좋지 않을듯 하네요
7. ㅊㅍ
'12.12.18 6:57 PM (115.126.xxx.115)123,199...그게 무슨 뜻인가요?..................
8. ....
'12.12.18 7:01 PM (1.241.xxx.171)그네 테마주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네돈으로 오늘 반짝 산거 아니예요???
별 짓거리 다 하는 놈들이라서 그런 것쯤은 쉽게 할 듯해요.9. ...
'12.12.18 7:02 PM (123.199.xxx.86)여론조사가 국민들에게만 발표되지 않고...방송국 관계자나나 정치평론가들 정치인들...증권관계자들..등등에게는 다 여론조사가 오픈된다고 합니다..ㅠ...
아까 종편에서 그렇게 말하면서...자기네들은 다 알고 있지만...국민들에게 발표는 못한다고 합디다..
그래서 대선테마주 검색하니...박그네..테마주만 빨간불......ㅠ.............ㅠ.....10. 윗니
'12.12.18 7:05 PM (211.179.xxx.254)테마주로 알 수 없어요.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땐 나경원주가 상한가 쳤답니다.
박원순 시장 테마주는 하향세였구요.
그거에 휘말리면 개미들만 피보는 거라더군요.
그런거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무조건 투표합시다.11. 국정원도
'12.12.18 7:09 PM (211.63.xxx.199)국정원도 댓글 알바를 하는 마당에 국민연금 가지고 테마주 샀을지도 모르죠.
뭔들 못하겠습니까?12. 여긴 대구
'12.12.18 7:14 PM (112.152.xxx.118)전 무서워요‥
보수적인 완전 대구남자 남편.그 주위 사람들.‥
모두 1번이네요ㅠ
싸울까봐 말도 못하고 지냅니다.
얼마전에도 선거얘기로 대판 싸웠네요.
참습니다‥‥‥
제발 낼 화장실에서 웃음죽이며 웃고싶어요.13. 여론조사
'12.12.18 7:17 PM (211.208.xxx.76)언론사다니는 지인에게 들었습니다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는 문재인이 앞서있답니다14. 그래도
'12.12.18 7:28 PM (211.33.xxx.119)낙관은 하되 더욱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긴장 풀면 안되요 한 표라도 끌어와야합니다
15. 감있는 여자
'12.12.18 7:31 PM (114.200.xxx.253)저도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큰 표차로 이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들의 욕심이 극에 달해서 어떤 부정이라도 할 기세...
오히려 철저하고 꼼꼼하게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16. 노란백일홍
'12.12.18 7:55 PM (121.187.xxx.150) - 삭제된댓글투표는 물론이지만
발악하는 저들의 부정을 막아야할텐데
그게 더 걱정입니다17. 저도
'12.12.18 8:00 PM (180.71.xxx.36)오늘 남편의 말 한마디에 희망을 봤습니다.
대기업 다니는데 부서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분위기가 예전과 판이하게 다르다네요.
새누리를 주장하던 사람이 찍소리 못하고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있더라는...
남편한테 이런소리 듣는게 처음이에요.
새누리 지지자 유럽여행 갔답니다 부부가...
할매꺼 두표 아웃입니다.^^18. 봉덕이
'12.12.18 9:10 PM (110.70.xxx.202)전, 젊은 여직원들에게 20일 저녁 쇠고기 쏜다고 했습니다~
달님이 방긋 웃으면 우리 기분 좋다고 쇠고기 사묵자잉? 요렇게...ㅎㅎㅎ19. ..
'12.12.19 3:33 AM (50.133.xxx.164)대선주는 작전이라고 하더라구요... 개미들만 죽어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