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올케언니랑 통화했는데요. 울산에 젊은 사람들은 ㅁㅈㅇ 하지만...
어르신들은 ㅂㄱㅎ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절대적인 콘크리트지지층... 토론을 봤으면 젊은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누구를 지지안할텐데...
대구는 또 틀리죠? ㅠㅠㅠ
그래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총선때처럼 멘붕옵니다.
저희 올케언니랑 통화했는데요. 울산에 젊은 사람들은 ㅁㅈㅇ 하지만...
어르신들은 ㅂㄱㅎ 그러므로 절대적으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절대적인 콘크리트지지층... 토론을 봤으면 젊은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누구를 지지안할텐데...
대구는 또 틀리죠? ㅠㅠㅠ
그래서 안심하면 안됩니다. 총선때처럼 멘붕옵니다.
대구는 20%만 넘기면 되는 뭐 다소 부담이 덜한 지역입니다 ㅋ
아무래도 이번 2~40대들이 대화가 심상찮거던요. 저번 총선때 수성좌파들의 활약도 대단했었구요.
저는 30%대를 보는데, 대에충 2~30%대는 나올 거 같으네요. 즉 20%부터는 신기록작성시작인거죠 ㅎ
울 딸도 투표권이 있다면 (초딩).....
초' 중' 고딩 투표에서는 압승입니다.
그들의 부모도 같을 겁니다.
그들이 살아 갈 세상을 만들어 준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문화센터에서 수업 듣는데 연령 상관없이 ㅂㄱㅎ
토론보고와서 거품 물면서 ㅇㅈㅎ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저는 숨 죽이고,
근데 범어동에 있는 해스포츠센타에서 남편이 들은 말은 ㅁㅈㅇ 압승
경주 분위기도 목숨 걸고 한다고.
이 지역은 정말 이 선거 보면 중도가 없고 원래 다혈질 성질 다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도찐개찐입니다 그나마 젊은사람들은 나은 상황이지만 50대이상 어르신들은 거의 백퍼센트인것 같아요ㅠㅠ 젊은사람들도 좀 낫다는거지 지역특성상 부모님아래서 아무비판의식없이 자란 생각없는 사람들 비중도 꽤 돼죠.. 혼자 두려움에 떨고 있답니다ㅠㅠ 믿는건 오로지 서울과 수도권..
오죽 답답하면 좀전에 분당에서 교사로 있는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답니다..경상도에 사니 마음이 암울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나마 친한 주위엄마들 각종 민영화건으로 겁줘서(?) 죄다 2번으로 약속받고 정치무관심 남편이는 같이 토론시청하고 1번은 안되겠다 소리 들어놓았고..(성향이 논리적이라 헛소리 하는거 잘 못참음) 수꼴(?)침ㅈ
방심말고 투표독려..할 수 있는한 해봅시다 총선멘붕 다신 겪고싶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