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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투표참여로 상식이 이기도록 노력해달라“

세우실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2-12-18 18:08:2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218_0011698540&cID=1...

 

 

 

그럴 겁니다.

 


말 나온 김에 아까 올렸던 "정적인 투표 독려 에세이" 다시 올려보아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말 마음에 들어서.......... ^^;;;;;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12/1355807157.jpg

 


또한, 이것도 올려봅니다.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시즌 2 1편에 나왔던 유시민의

"선거란 기성복 사 입는 것과 비슷하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uBpufC-HRk8#5036

(혹여 자동으로 이동하지 않고 처음부터 플레이되는 분들은 1시간 23분 55초쯤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모든 국민들 하나하나에 딱 맞는 정책을 가지고 나오는 후보란 있을 수 없고,

나에게 딱 맞는 맞춤옷이 아닌, 기성복처럼 그나마 나에게 제일 잘 맞는 옷을 사 입듯,

나에게 맞는 후보를 찾아서 투표는 하자는 얘기입니다.

가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뽑을 사람이 없어서 소신있게 투표 안해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물어보면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에게 있어 "뽑을 사람"이란 영원히 나타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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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 한 사람이 잊지 않고 투표를 한다면 문재인이 된다!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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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6:10 PM (219.249.xxx.19)

    명동 유세때 연단에 오른 중고딩 둘이 하는말이..토론보며 놀랐다며 제가 나가도 저것보다 잘하겟다 생각햇다면서.....
    진짜 애들 보기 창피합니다..

  • 2. 어머
    '12.12.18 6:20 PM (121.165.xxx.189)

    훤칠한 한 녀석, 새정치는 2번이다! 하는것만 봤는데, 고런 말도 있었군요? 푸하하
    개망신 ㅋㅋㅋㅋ요즘 어린친구들 정말 똘방해요. 우리가 길 잘 닦아줘야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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