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 부동산까페 사람들 이갸긴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펌)

...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12-18 18:03:17
성장의 보수, 분배의 진보,.그리고 부동산|▶이슈토론게시판
0/2012.12.07 14:21
 
 

보수정권이던 진보정권이던간에 정권을 잡으면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보수정권은 성장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진보정권은 분배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각 정파의 경제운용의 기본 매카니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수정권의 의지되로 성장을 할려면은,.

한국경제는 대외의존도가 90%가 넘어있기에

수출 경쟁력을 위해 고환율정책을 쓰며, 수출 대기업.재벌등을 지원 할 것이며,.

 

진보정권은 분배를 위해,.

내수산업을 일으키고 저환율정책으로 물가를 안정시키며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등의 지원을 통해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킬려고 합니다. 

 

지난 대선를 보면은,.

진보의 노무현 전대통령은 부동산을 잡겠다고 대선공약을 하고 대통령이 되었지만 부동산가격이 올랐고,

보수의 mb는 부동산을 살리겠다고 하고 대통령에 당선됬지만 부동산이 침체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연적으로 된 것이 아니라,, 각 정파의 기본경제운용에 따른 필연적 결과라 봅니다.

 

진보는 부동산을 잡겠다고 항상 주장하지만,.

진보의 내수 활성화 경제운영 패러다임안에서는 부동산을 침체시키고는

진보가 추구하는 내수를 통한 분배의 경제를 할 수가 없고,.

 

보수는 언제나 부동산을 살리겠다고 공약을 하지만,.

보수의 성장위주경제하에서는 부동산등 내수경제보다는 수출경제가 우선이고,

수출경쟁력을 위해서는 국내 부동산가격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다음 대통령은 보수.진보를 떠나,.

독일처럼 수출과 내수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경제운용을 하여

성장과 분배가 다 같이 이루어 지는 한국경제가 되는 바램입니다.

수출이 증가하는 독일의 집값이 최근에 꽤 많이 상승하였다는 외신도 들려오는 군요.

 

 

 

야리까리
2012/12/07 14:47 답글

신고

대표적 실패 정책 두가지가

노무현정부의 종부세..........반발력으로 오히려 집값을 부축이는 결과로
이명박정부의 보금자리.......공급과잉과 전세대기인력 상승으로 전세가격 상승과 집값하락의 원흉으로

 

황제
2012/12/07 15:10 답글

신고

노무현 대통령 때 부동산을 잡은 것은 맞습니다. 그 당시 세계적인 부동산 폭등기였으며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폭등의 폭이 가장 작았었습니다.

mr pan
2012/12/07 15:34 답글

신고

아이러니하죠 원하는 반대방향으로만 가니까요
현정권에서 보금자리로 집값을 꼼짝못하게 한건 사실이고
사실 노무현때 집값 잡는다고 부동산 관련법을 누더기처럼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놔서 침체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수가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직소프
2012/12/07 16:42 답글

신고

이명박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은 수출위주의 경제정책 때문이 아니고, 비시장적인 보금자리 정책과 부채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토카
2012/12/07 16:53 답글

신고

가장 기본적인 기준은 내수지요.

오명석
2012/12/07 17:35 답글

신고

1

 

황학루
2012/12/07 17:38 답글

신고

세계경기 문제지요. 자꾸 보금자리 핑계대는 사람들있는데 참여정부 발표한 판교,위례 등 2기 신도시야 말로 보금자리 시초이고 여기서 공급과잉이 비롯된건데 무조건 보금자리 핑계대네

매직소프
2012/12/07 19:02 답글

신고

올해 중국 미국등 부동산가격 상승률 확인해보세요. 많이올랐습니다. 노무현 신도시는 반값도 아니고 서울에서 먼 수도권이었잖아요 이명박 신도시는 서울이나 근교 반값으로 공급하니 비시장적이라는거죠.

황학루
2012/12/07 20:17 답글

신고

매직소프 서울근교? 위례나 판교 능가하는곳 있음 말해보세요. 세곡,내곡 소규모단지 소형워주 수백가구에 불과한 분양물량에다 임대천지인데 여기요? 진정한 보금자리는 분당 33평 7억할때 판교 33평 4억에 분양해서 분당5억, 판교 6억만드는것이죠.

황학루
2012/12/07 20:26 답글

신고

매직소프 노무현때 분양가상한제 만들어서 분당보다 위치좋은 판교,위례 평당1000 만원대 분양하는게 반값아니면 뭔가요. 동탄1 1500할때 물량이 3배가 넘는 동탄2 평당 800에 공급한다고 떠들다가 결국 1000대에 공급하는게 바로 주변집값 폭락시키는 공급과잉인겁니다. 차라리 엠비 보금자리는 서민지구라는 인식땜에 확실히 차별화가 되고 실제로도 주변지역과 보금자리지역은 시세차이가 상당히납니다

매직소프
2012/12/08 07:58 답글

신고

황학루 참단편적이시네요 노무현때 신도시발표한거는 집값이오르니 안정화대책으로 나온거고 이명박 때 지금은 집값이 이런데 왠 보금자리 주택공급책인가요? 미분양도 넘쳐나는데. 상황을보셔야죠. 보금자리 정책은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폐기또는 축소를 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민간분양 죽쑤고 있고, 집을안사니 전세값만폭등하고. 정책은 필요할때 써야하는겁니다. 지금 보금자리 정책이 이대로 계속되어야한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세계 부동산경제와 다르게 유독 우리나라만 반대로 침체가 계속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새우깡
2012/12/07 18:27 답글

신고

위례는 아직 제대로 삽도 안떳는데요 ㅜㅜ

황학루
2012/12/07 20:30 답글

신고

노무현때 지정된거고 위례보금지리도 말만 보금자리지 실제로는 이미 분양가상한제로 공급되기로 결정되어있던 신도시지구입니다.다 참여정부 이용섭장관때 결정된겁니다. 이사람 만주당 국회의원이죠

목원
2012/12/07 20:06 답글

신고

노무현 정권때 성장률이 더 높았습니다 현정권 747이니 뭐니 자신하더니 이도저도 못하고 무능의 극치....

황학루
2012/12/07 20:38 답글

신고

참여정부 시절 미국 성장률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전세계 선진국, 중진국할것없이 5%가 넘는 성장률 기록했는데 우리나라는4%대구요 그래도 현정권은 상당수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하는 가운데 3%대를 기록한걸 감안하면 노통정권 보다 나은 성장률이라고 ㅊ봅니다. 노통시절이야 말로 선진국 도약의 기회를 후퇴시킨 역대 최악의 정권이었다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2012/12/07 21:14 답글

신고

세계경기와 따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참여정부가 경제를 망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이명박정부가 경제를 선방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돌이아빠
2012/12/07 21:44 답글

신고

황학루 참여정부 시절 년도별 미국 성장률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5% 성장률에 미국도 포함되는 것 명확한 근거가 있는 수치인지요? 제가 찾아 보니 2003년 3%, 2004년 4.4% 2005년 이후 이 보다 더 떨어진 것 같던데... 아직 못 찾았습니다만... 알고 계시면 2003년 2월 부터 2008년 2월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것과 제가 찾아 본 것이 워낙 다르네요...

가돌이아빠
2012/12/07 21:48 답글

신고

황학루 지금 제가 찾아 본 것은 이것 보다 수치가 더 낮은데요? 2003년 2.5%, 2004년 3.7%, 2005년 3.1%, 2006년 2.8%, 2007년 2.1%, 2008년 0.3% 2008년은 금융위기가 숫자로 나타난 것이겠지요?
춸처는 아래 사이트 맨 마지막 그래프입니다. 그래프 보고 제가 눈대중으로 적은 것이라 좀 오차는 있겠습니다.

http://assetguide.tistory.com/878

가돌이아빠
2012/12/07 21:50 답글

신고

황학루 제가 이쪽 분야 잘 몰라서... 그래프 잘 못 본 것이면 지적해 주세요.

 

예그린
2012/12/08 00:47 답글

신고

황학루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찾아보면 5분만에 들통날 거짓말을 하시네요..^^ 미국 2003년부터 2.7 4.2 3.2 3.3 / 영국 2.5 3.1 1.8 2.8 / 프랑스 1.1 2.3 1.2 2.1 / 중국 10.0 10.1 10.2 10.7 (4년연속 10%이상성장) / 일본 1.8 2.3 2.6 2.2 / 좋아하시는 중진국 한번 가볼까요? 멕시코 1.4 4.1 3.0 4.8 / 브라질 0.5 4.9 2.3 3.7 / 대한민국 3.1 4.7 4.2 5.0

예그린
2012/12/08 00:44 답글

신고

황학루 더 재미있는것은 물가상승율이죠.. 미국 물가상승율 4개년간 2.0 2.6 3.0 2.9 / 성장이 2-3%대에... 물가도 2-3% 상승..... 한국이 2.7 2.7 -0.2 -0.4 / 물가는 안정되었군요. 경제는 4-5% 성장에... / 자료는 제가 지어낸거 아닙니다. 세계은행 가서 찾아보세요.^^

예그린
2012/12/08 00:50 답글

신고

황학루 이념과 정치관은 서로 주장한다고 바뀌는게 아닙니다. 막말로 박근혜후보를 욕한다고 새누리지지자가 문재인후보 찍을리도 만무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근데 근거없는 수치 들고와서 말도안되는 주장은 하지 맙시다. 토론을 하실거면 정확한 근거에 의해 토론하심이 좋겠네요.

samka
2012/12/07 21:12 답글

신고

맞습니다
세계경기 치고는 사실 좋지만, 지금 워낙 좋지않아서 그렇지....
세계경기가 좋았으면 아주 좋을것 같은데...

서초리안
2012/12/08 07:58 답글

신고

가끔 길거리. 전봇대등에. Lh보금자리 20세이상 선착순 분양 광고지를보면 헷갈립니다
물량위주로 실적채우기 급급한 모양세입니다
시세차익이 나올것 같은 강남권외엔. 다 이모양인것같고. 제대로 착공도 않고 사전예약이란 것도 웃기고
정권초기. 국토부 장관에게 했다는. 말이 기억납니다
헬기를타고. 수도권을 다녀봐라. 못쓰는. 그린벨트가. 무궁무진하다고

mr pan
2012/12/08 09:18 답글

신고

내수 내수하는데 기본적으로 인구 1억은되어야 내수에
힘이 실립니다
이부분 우리나라는 어쩔수가없지요 수출경쟁력은 있는데
그것을 내팽게치고 쳐진 내수를 무슨수로 끌어올립니까

오도독165
2012/12/08 13:41 답글

신고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나라 작금 상황을 보면 환장하겠습니다.

황금박쥐
2012/12/08 14:23 답글

신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국경이 없는 첨단시대를 살면서도 색깔이념 대립이 극심한 정치후진국가, 남한 내에서도 동서가 다시 한번 분단될 가능성도 농후한 세포분열형 국민성 ....댓글들 달리는 것 보면 참 한심한 나라꼴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

황금박쥐
2012/12/08 14:28 답글

신고

남한 에서는 보혁 두세력이 숫제 전쟁을 한번 더 해서 과거 처럼 다시 삼국시대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북한, 동한, 서한 이렇게 ....

전농7구역
2012/12/08 20:36 답글

신고

진보 보수를 떠나 좀더 정직한 정권에 손들어 줘야죠... 사기꾼 같은 정권 국민을 병신취급하는 정권은 이제그만

smallsnail33
2012/12/10 14:02 답글

신고

하는짓이 재개발 조합이랑 똑같네요... 재개발 주민들 병신취급하듯 하니...갈아치워야죠
유세장에 순 할매할배~~~ 서면결의서 안걷나 몰라요

서초아이슬
2012/12/10 09:59 답글

신고

미국은 꾸준히 2~3% 성장하던게 맞고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 성장이 나왔다가 거의 제로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적 경기 호황이었던 시절 세계에 비해서 저성장을 했다는 것은 전세계 성장률에 비해서 낮게 성장했다는 이야기지 미국과 비교한 것은 아닙니다.

서초아이슬
2012/12/10 09:59 답글

신고

그리고 MB정권때 전세계 성장률이 급락할 때 우리나라 성장률이 나름 선방한 것도 사실이구요...
문제는 그러한 성장률이 적절히 분배 되지 않아서 빈부격차가 더욱 확대 되었던 것이겠지만요..

서초아이슬
2012/12/10 10:13 답글

신고

서초아이슬 미국의 집값의 경우 올해 들어서 회복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전에 하락폭이 큰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미국 전체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그 이후에 반등을 하고 있는 거죠..

서초아이슬
2012/12/10 10:15 답글

신고

서초아이슬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도권의 경우(특히 대형평수)가 하락을 하였지만 지방의 강세로 국가 전체로 보면 오히려 금융위기에 비해서 오른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정책이 얽매여 진 결과이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서 침체가 장기화 될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멜빈
2012/12/13 07:39 답글

신고

노무현이고 이명박이고 다 지겹네요..
다 죽도록 패버리고 싶을뿐..
하란일은 안하고
서로 상대방 어떻게하면 엿맥일수 있을까만 연구들을 하니
그 결과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된거죠..

토르
2012/12/14 23:43 답글

신고

원숭이도 한목 거드네요. ㅜㅜㅜ

 

 

 
IP : 119.194.xxx.2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6:04 PM (119.194.xxx.208)

    노무현과 이명박 정권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네요.

  • 2. 오늘을열심히
    '14.1.4 12:04 AM (175.212.xxx.139)

    멋진 글이네요 어느 카페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671 문재인 후보 아들 떡밥 물지마세요 3 떡순이 2012/12/18 774
193670 유명 부동산까페 사람들 이갸긴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펌) 2 ... 2012/12/18 2,038
193669 문재인 참모중 괜찮은분들이 누가있나요? 4 2012/12/18 1,275
193668 저 잡혀가나요? 8 ㅛ ㅠ 2012/12/18 1,433
193667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분위기 좋습니다...*^^* 9 유리성 2012/12/18 2,324
193666 속이 덜찬 배추로 백김치 담가도 될까요? 2 모나코 2012/12/18 703
193665 대구분들! 23 애엄마 2012/12/18 1,711
193664 문재인 후보님 기운이 이미 상승 하이웨이 탔고 3 Dhepd 2012/12/18 1,741
193663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사퇴하자 '표창원' 등장 9 호박덩쿨 2012/12/18 2,842
193662 노무현 재단에서 온 연하장 1 그린 티 2012/12/18 606
193661 국민학생이었던 80년대를 기억한다 5 30대 2012/12/18 1,549
193660 문재인 카피라이터의 마지막 부탁 12 부럽 2012/12/18 2,198
193659 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6 감동감동 2012/12/18 1,303
193658 ###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알밥이에요. 8 먹이불가 2012/12/18 1,657
193657 동영상 보수적인 부모님 설득하기 1 설득의 힘 2012/12/18 608
193656 노원역 하지정맥 잘하는병원 차카게살자 2012/12/18 2,116
193655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2 토표합시다 2012/12/18 1,517
193654 중2 우리 딸이그러네요. 3 .... 2012/12/18 1,598
193653 강남유세장 다녀옴 3 ㅡㅡv 2012/12/18 1,049
193652 김여진 찬조연설, 문재인 후보 마지막 연사 확정…이유는? 4 세우실 2012/12/18 2,228
193651 여기는 분당 9 제발 2012/12/18 2,001
193650 청량리 유세 다녀왔습니다~~~ 4 반드시 승리.. 2012/12/18 835
193649 김여진 찬조연설 확정 오늘 저녁 6시40분 KBS1 TV 1 우리는 2012/12/18 1,228
193648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85 무슨돈으로 2012/12/18 22,801
193647 투표 어디서 하란 안내문들 받으셨나요? 3 투표 2012/12/18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