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염걸린 아들과 딸래미 생일이니까
소고기 채소죽과 새우 미역국 불고기 입니다
카래같은거 하면 편한데 ㅎ
아픈 아들땜에 치킨라면 뭐 이런건 꿈도 못꾸네요..
목요일은
정말 환희의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전 장염걸린 아들과 딸래미 생일이니까
소고기 채소죽과 새우 미역국 불고기 입니다
카래같은거 하면 편한데 ㅎ
아픈 아들땜에 치킨라면 뭐 이런건 꿈도 못꾸네요..
목요일은
정말 환희의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아침은 일찍 간단히 먹고 (토스트...?)
점심은 투표하고 동네 맛집으로 (완전 구수한 설렁탕집)
저녁은 닭볶음탕 칼칼하고 매콤하게... 고민 중이에요.
밤참은 맥주에 참치전으로...
저도 환희의 아침 기대합니다. ^^
저도 고민^^
우리나라가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도
이렇게 떨리고 기다려지지는 않을것 같아요
비교도 안되겠지요?
저는 아침엔 계란찜, 점심은 혼자 간단히 대충, 저녁엔 오후 5시에 미리 치킨 시켜놓을려구요.
출구조사 나오는 순간 포장 뜯을거임.
제발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길.......
이런 말 들으니 더 떨려요. 어젯밤부터 이상하게 아무 것도 손에 안잡히고 뒤숭숭하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