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인 줄 알고 뙁 끊으려고 했더니 울려오는 중저음의 사투리 섞인 말투.
히히히히. 기뻐요!!!
왠지 예감이 좋네요.
내일 꼭 투표합시다!
빨리 내일이 지나고 개표가 끝나야지 이거 원 사무실에서도 맘이 싱숭생숭해서 아무 일도 못하겠어요 -_-;;
스팸인 줄 알고 뙁 끊으려고 했더니 울려오는 중저음의 사투리 섞인 말투.
히히히히. 기뻐요!!!
왠지 예감이 좋네요.
내일 꼭 투표합시다!
빨리 내일이 지나고 개표가 끝나야지 이거 원 사무실에서도 맘이 싱숭생숭해서 아무 일도 못하겠어요 -_-;;
02-1688-2000 번에서 왔습니다! 제 옆지기는 박복하게 매번 ㅂㄱㅎ 한테서 문자오고 전화오던데 저는 운이 좋네요. 하핫
(ㅡ.ㅡ)
저도 받았어요^^ 언제 또 전화기로 들어보겠어요..ㅎㅎ 목소리도 넘 좋고..
옆지기 지못미 ㅋㅋㅋ
저는 문재인님 전화는 못 받고 아침에 노대통령님 전화만 받았어요. 그래도 좋아요^^
저희 고3 아들이 받았는데
공손하게 예~ 예 하더니 절 바꿔주더군요
기계음인데 저도 모르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아이 골수인 지 큰이모(동생)에게 대놓고 '아버지가 돈 잘벌어다 줬다고 자식들 개 패듯해도 되나요?'
하는 아이인지라 얼마나 기특하던지요
아침에 노대통령님 전화만 받았어요(2) 눈물이 났어요. bgm 으로 상록수 흐르는 것도, 그때 대선 광고도.
대선 전날 마지막 대선 광고가 생각나요. 내일이면 우리는....
헉! 1688이 그 전화였어요? 두번이나 못 받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젠장 ㅠㅠㅠㅠㅠ
재발신해보니 노무현 재단 맞네요 아~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