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진정진정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2-12-18 15:23:24

이제 정말 하루도 남지 않았어요.

그런데 믿는 마음이 큰 반면에 혹시나 하는 불안함이 자꾸 커져요.

다섯살훈이 안될 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뒤집혔던 악몽이 떠오르면서.. ㅠ.ㅠ

그럴리 없겠죠?  내일이면 끝나겠죠?  저 마음 진정해도 되겠죠?

지금 두근거리는건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거겠죠?

IP : 164.12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3:25 PM (121.161.xxx.84)

    마음 가라앉히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 2. 00
    '12.12.18 3:28 PM (211.243.xxx.220)

    아까 문님 서울역 유세방송 보면서 이상하게 맘이 편해졌어요
    문님 얼굴을 보면서 뭔가 확신이 생겼어요

  • 3. ..
    '12.12.18 3:34 PM (1.247.xxx.36)

    불안감 조성 하지 마세요
    설레발도 안 좋지만 이런 불안감 조장하는 글도 안 좋아요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사람들 투표 독려하세요

  • 4. 원글이
    '12.12.18 3:52 PM (164.124.xxx.147)

    앗 죄송해요.
    제 불안한 맘을 안심시켜줄 댓글들을 원했었나봐요.
    시간은 다가오고 막바지 발악하는 거 보고 하다 보니 제가 진정이 안됐나봐요.
    당연히 이길껍니다. 그래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00 나꼼수!! 우리한테 감사하다는 말 하지마! 11 당신들 2012/12/18 5,794
196699 ###문재인씨는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알밥이네요. 2 닥쳐알밥 2012/12/18 761
196698 새누리 “文 당선되면 국운 기운다“ 10 세우실 2012/12/18 1,570
196697 아이 침구 어디서 살까요? 5 내일이네요... 2012/12/18 980
196696 동대구역 문재인후보님 뵈러 다녀왔어요 9 나 이런 뇨.. 2012/12/18 1,386
196695 ㅂㄱ ㅎ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해서 스팸등록했는데도 자꾸오네요 ㅋ.. 4 누구라도 2012/12/18 650
196694 문재인씨는 아무런 죄도 없습니다. 44 ........ 2012/12/18 2,432
196693 ---나꼼수 최종회 꼭 듣고 내일 투표합니다.------- 신조협려 2012/12/18 733
196692 나꼼수 봉주 26회 (최종회) 버스 또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8 1,301
196691 지금 사무실에서 부산역으로 출발합니다. 2 샹그릴라 2012/12/18 864
196690 오자룡이 간다 줄거리? 3 ... 2012/12/18 2,034
196689 나는꼼수다 봉주 26회 (마지막회) 버스 갑니다~~!!! 15 바람이분다 2012/12/18 2,187
196688 어디로 갈까요? 부산역 남포동 2 부산사람 2012/12/18 982
196687 ###아래 <19금 미친 문재인>;...알바 퇴직 전.. 14 열지마세요 2012/12/18 1,356
196686 아들녀석 설득 성공~ 4 밤눈 2012/12/18 1,316
196685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914
196684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979
196683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240
196682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858
196681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234
196680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627
196679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504
196678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520
196677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897
196676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