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진정진정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2-12-18 15:23:24

이제 정말 하루도 남지 않았어요.

그런데 믿는 마음이 큰 반면에 혹시나 하는 불안함이 자꾸 커져요.

다섯살훈이 안될 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뒤집혔던 악몽이 떠오르면서.. ㅠ.ㅠ

그럴리 없겠죠?  내일이면 끝나겠죠?  저 마음 진정해도 되겠죠?

지금 두근거리는건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거겠죠?

IP : 164.124.xxx.1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3:25 PM (121.161.xxx.84)

    마음 가라앉히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 2. 00
    '12.12.18 3:28 PM (211.243.xxx.220)

    아까 문님 서울역 유세방송 보면서 이상하게 맘이 편해졌어요
    문님 얼굴을 보면서 뭔가 확신이 생겼어요

  • 3. ..
    '12.12.18 3:34 PM (1.247.xxx.36)

    불안감 조성 하지 마세요
    설레발도 안 좋지만 이런 불안감 조장하는 글도 안 좋아요
    이길수 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주변사람들 투표 독려하세요

  • 4. 원글이
    '12.12.18 3:52 PM (164.124.xxx.147)

    앗 죄송해요.
    제 불안한 맘을 안심시켜줄 댓글들을 원했었나봐요.
    시간은 다가오고 막바지 발악하는 거 보고 하다 보니 제가 진정이 안됐나봐요.
    당연히 이길껍니다. 그래야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401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620
195400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183
195399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465
195398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332
195397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446
195396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133
195395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10
195394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66
195393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92
195392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11
195391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71
195390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791
195389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852
195388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40
195387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06
195386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344
195385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437
195384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359
195383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12
195382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03
195381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700
195380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942
195379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798
195378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36
195377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