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없는데 오늘은 저녁에 어디 종교시설가서 기도라도 드려야할것같고,
요며칠 잠도 못자,밥맛도 없어,대선광고 알람맞춰 시청하고
바쁜와중에 광화문 대첩나갔죠;;;
보는사람마다 투표해라~코드가 맞는 지인에겐 2번뽑자 독려하고
틈틈히 십알단 상대해서 댓글도 달고...휴
난 당직자도 아니고 캠프소속도 아닌데 나홀로 선거운동 하느라
한달을 이렇게 산듯해요ㅠㅠㅠ
오늘은 조용히 집에가서 목욕재개하고 기도하고 자려고했는데
8시반 안철수님 보러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