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으로 투표 참여를 부탁 하는 전화인데,
무차별적으로 스팸 같이,
전화가 오는데요,
"스팸"같이 느껴져서,
투표 독려는 커녕,
문재인 후보측의 반감과, 투표 효과를 떨어 뜨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측에서 보낸게 맞을까요?
전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으로 투표 참여를 부탁 하는 전화인데,
무차별적으로 스팸 같이,
전화가 오는데요,
"스팸"같이 느껴져서,
투표 독려는 커녕,
문재인 후보측의 반감과, 투표 효과를 떨어 뜨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재인 후보측에서 보낸게 맞을까요?
방금 받았어요 그번호 .
노대통령 목소리요 ㅠㅠ
노무현 재단에서 온 전화요.
받아보기는 했소?
전 가슴이 두근두근했어요...
걱정도 풍년이십니다 그려~!
그 분의 음성이 무차별적인 스팸 같이 들릴 사람에게 올리가 없는데요.
솔직히 전화 받으신 적 없죠? 게시판 글 보고 그냥 올리시는 글이죠?
그 분은 사람이 먼저인 사람에게만 전화 하십니다. 반감이라니..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 하는 쪽에서는 감동이 있을지 모르지만,
노무현 대통령에게 관심 없고,
문재인에게 관심 없는 더 많은 유권자들이 어찌 판단 할지는 모르겠군요,
..받고 통화가 끊어지고 나서도 한동안 핸드폰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어요.
오전만에도 막연한 불안감. 막연한 기대감만 있었는데
받는 순간, 아..그래. 꼭! 반드시! 되어야만해! 라는 울컥한 감정이 드네요.
반감이라고 하셨나요?
오히려 반대로 사명감을 불타오르게 하던데요.
대선은 문재인을 지지 하는 유권자만을 상대로 하지 않고,
박근혜를 지지 하는 유권자들과,
그보다 더 정치에 관심없고, 투표에 관심 없는 더 많은 유권자들을 상대로 하는 것인데,
그들에겐, 스팸, 같이 느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그 스팸전화 받고싶어서 미칠거 같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계속 핸드폰을 열었다 닫았다.. 기다려지는데 저한테는 안오네요
이 사람 전화 받아본 사람 아님.
그 전화 스팸처럼 가는게 아니고 노무현 재단에 후원하는 사람들에게 가는 전화임.
뭐 알지도 못하면서.. 우려하는 척.. 쯧!!
걱정마요
노무현재단에있는사람만 돌리니까요
부럽기만사구만 쩝,,,
그 전화 받아나 보셨나요?
거참..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 다.. 판단 능력..좋거든요!!
그 번호는 아무 곳에나 돌리지 않아요
오직 노무현 재단에 등록한 번호만 돌립니다
노무현 재단 후원자(?)에 한해서 보내지는 거군요?
그럼, 저의 걱정은 단지, "기우"겠군요,,,,,,^^;;;;;
원글님 우려대로라면 불특정다수가 받아야하는데,
저는 노무현재단 후원자라서 받은거 같네요.
........하긴 저에겐 박근혜후보와 관련된 그 어떤 전화도 오지 않지만
만약 오면 스팸으로 생각되겠네요; 스팸보다 더 나쁘지만.
넵,알겠습니다,들,^^:
제가,의심이너무,많은,사람인가,봅니닷!!!!!!!^^;
댓글 두번단 사람인데요.(이번이 세번째)
처음엔 혹시 소정의 목적이 있는(?) 사람인가 하고 퉁명스럽게 글 달았는데.. 보아하니 그런 건 아닌가보네요.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겁니다. 우리 내일 꼭 투표 잘 합시다^^
이런글쓰기전에 전알아보고쓰시죠
자신의 작은생각이 전부라고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노무현 재단으로 저장했었고 오늘 노무현재단명으로 전화뜨길래 잽싸게 받았습죠
순간 노통령님 목소리에 너무 놀랐네요.
내일 정말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아.. 재단에 등록된 번호만 오는거군요..
왜 저는 전화 안오는 걸까요.. 펀드도 했고 재단에 후원도 하는데.. 저도 전화 받고 싶어요..
제가 눈물 많은걸 아시고 번호를 안누르시나..
저 잠결에 받고 짜증나서 확 꺼버리고 나니 노통 목소리네요 ㅠ.ㅠ.
시절이 하 수상하니 괜한 걱정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문제를 캐치해 바로 잡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원글님처럼 다각도로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
오전에 그전화 받고 어디선가 듣던목소리인데...하면서 듣다보니 노대통령님 육성이더군요.
들으면서 가슴 뭉클해지고 결국엔 울고 말았어요. ㅠㅠ
다 끝나고도 핸펀 한참 들여다보고 있었네요.
내일 꼭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주길 바라며
투표할랍니다.
저도 받았어요
일하는 중이라서 문후보님 목소리는 아닌데...
아~ 그분 목소리네요
한동안 전화기만 쳐다봤네요
아무 한테나 가는 전화는 아닌거죠?
왜 원글님을 나무라시는지...
원글님은 무작위로 전화가 가는 줄 알고
혹시나 역효과 날까봐 걱정스러워 하시는 거였잖아요.
살얼음판 걷는 기분....원글님. 저 이해해요^^
홧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552 | 이 와중에 자랑글 ^_^ 3 | 시엄니 | 2012/12/18 | 806 |
193551 | 남한 북침이 맞다는 인간이 교육감 후보 ? 34 | 전교조625.. | 2012/12/18 | 13,845 |
193550 | 4월 총선 기억하시죠? 5 | 총선 | 2012/12/18 | 766 |
193549 | 저도 전화받았어요!!! 6 | 우헤헤헤 | 2012/12/18 | 493 |
193548 | 뉴욕에 사는 언니와 카톡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4 | 이 와중에 .. | 2012/12/18 | 1,562 |
193547 | 내일 투표할때 신분증만 가져가도 되나요? 3 | 2012/12/18 | 825 | |
193546 |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4 | 진정진정 | 2012/12/18 | 800 |
193545 | ytn이준석 나와서 문캠 네거티브에 대해 6 | 문라잇 | 2012/12/18 | 1,670 |
193544 | D-1저공비행 2 | 저공비행 | 2012/12/18 | 677 |
193543 | 우리 아파트 1 | ~~ | 2012/12/18 | 638 |
193542 | 국내에 가족여행 갈만한곳 1 | 가족여행 | 2012/12/18 | 932 |
193541 | 낼 은행들쉬나요?농협은요? 2 | 투표 | 2012/12/18 | 1,326 |
193540 | 갑상선 잘 보는 병원 추천좀해주세요(서울) 1 | 음 | 2012/12/18 | 3,242 |
193539 | 대법, 美쇠고기 수입반대 시위자 무죄…"증거없어&quo.. | 미안해요 차.. | 2012/12/18 | 724 |
193538 | 전반적으로 총선 때보다 분위기 좋지 않나요? 6 | 뽁찌 | 2012/12/18 | 1,064 |
193537 | 중 1 영어공부 어찌 하나요? 2 | 남매맘 | 2012/12/18 | 1,059 |
193536 | 충치에 치통있으면 신경치료해야하는건가요?ㅠㅠ 3 | 얼음동동감주.. | 2012/12/18 | 1,862 |
193535 | 내일 날씨가 매우 추워진다고 합니다. 4 | 참맛 | 2012/12/18 | 1,125 |
193534 | 깨알같이 잘 정리된 이명박근혜 정권 부정부패 일지 2 | 우리는 | 2012/12/18 | 653 |
193533 | 두둥..낼 드뎌....투표사무원으로 ... 14 | 투표하라12.. | 2012/12/18 | 2,111 |
193532 | 장터 판매완료 7 | 이상함 | 2012/12/18 | 1,783 |
193531 | 지지선언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30 | .. | 2012/12/18 | 2,421 |
193530 | 답답한 마음에......(무플절망) 9 | 대학입시 | 2012/12/18 | 911 |
193529 | 대학생들.. | 행복이 | 2012/12/18 | 583 |
193528 | 대기업 임원승진 선물 9 | 추천좀 | 2012/12/18 | 12,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