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넘으신 친척 오빠가 간에 염증이 있어서(간염이 아니라 진짜 염증이라 주머니 차고 빼내는 수준)
수술을 받으셨는데 지금 동네 좀 큰 병원에 입원 중이신데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는 상황이라네요.
혹시 간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지역 어디나 가능하구요.
의사선생님 성함을 말씀해 주시면 병원에 가서 줄이라도 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병원에서는 연계는 해준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바로 입원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응급실부터 가야한대서
어른들이 걱정이 많으시네요.
이 말씀 들으면서 어머니께 경로당 가셔서 혹시 북풍 공작 있더라도 쫄지 마시고, 2~300억 자산가 아니면
당연히 달님 찍어야 한다고 선거운동하시라는 말씀도 드렸으니 82언니들 꼭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