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우리딸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휴대폰사달라고...헉ㅜㅜ
작성일 : 2012-12-18 10:05:27
1442598
한글아직 못읽는 큰딸 7살인데
요즘 휴대폰 이리도 일찍 사주나요?
자기반 친구 갖고있다고....깜놀...
초등 고학년이나 돼야 사주나보다...막연히 생각했는데 말이죠.......
뭐든 왜이리 빨라지고있는지....무섭네요.....
IP : 175.223.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몰랑몰랑
'12.12.18 10:08 AM
(221.151.xxx.70)
맞벌이 집안이거나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희 애들도 언제 핸폰 사줄지가 최대 관심사...
그러나, 절대 안된다는거 알고 조르진 않아요. 그러다 말고 또 한번씩 그러다 말고...
7살이면 자기가 보고 좋은걸 주장할 나이죠.
다른 친구 집이 큰것도 알고, 다른집에는 차가 두대인것도 알고, 외제차 인것도 알고 등등...
뭐 다 맞춰 줄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줘 뭐...
요즘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
2. full4u
'12.12.18 10:09 AM
(121.174.xxx.6)
우리 아이도 7살인데 헉 이네요.
설마 개통된 휴대폰 일까요?
공기계이겠죠.
3. 혹..
'12.12.18 10:09 AM
(203.142.xxx.231)
뽀로로스마트폰은 아니구요? 저희아이는 뽀로로스마트폰 사달래서 그거 갖고 노는데...
4. 누나
'12.12.18 10:13 AM
(115.137.xxx.126)
랑 6살 차이나는 7살 막내 자기도 크면 휴대폰 사달라는 소린 하지만 아직 자기반에
휴대폰 가지고 오는 아인 없다고 합니다.
5. ..
'12.12.18 10:20 AM
(110.14.xxx.164)
10년 전에도 아빠가 사준집이 있긴 했어요 딸이랑 전화 하고 싶다고요
근데.. 너무 빨라요 천천히 사주세요
6. 꾸지뽕나무
'12.12.18 10:42 AM
(119.208.xxx.246)
헉. 초1도 갖고다니는애들이 있군요~
조른다고 사줄제가 아니고요^^
우리애도 아니까 한번 말하고 말긴했는데요~~
안되는 공기계일수있겠군요^^
7. 개똥쑥
'12.12.18 11:11 AM
(14.42.xxx.127)
꾸지뽕나무님은 꾸지뽕과 어떤관계인가요?
저 요즘 구지뽕 먹고 있어서 님덕분에 안잊고 먹어요 ^^
다른댓글에 썼는데 못보셨나해서 다시 써요.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97753 |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앨리 |
2012/12/20 |
287 |
197752 |
방안 냄새..없애는 법 뭐 없을까요? ㅜㅜ 7 |
,,, |
2012/12/20 |
2,541 |
197751 |
김냉에서 오래된 검정 약콩(쥐눈이콩)이 나왔어요. 5 |
심난해서 김.. |
2012/12/20 |
2,294 |
197750 |
48%여러분.. 우리 또 힘내요.. 3 |
해이준 |
2012/12/20 |
616 |
197749 |
여기 대전입니다. 초.중학교 아이들 학교에서도 난리였답니다. 14 |
ㅠㅠ |
2012/12/20 |
3,419 |
197748 |
나꼼충 감옥언제가나요? 15 |
ᆢ |
2012/12/20 |
1,191 |
197747 |
문후보님 공약 정말 좋았던거.. 7 |
.. |
2012/12/20 |
1,354 |
197746 |
어디로가는걸까.. 1 |
새 |
2012/12/20 |
308 |
197745 |
이곳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네요. 1 |
똘똘이 |
2012/12/20 |
405 |
197744 |
중딩네파사이즈좀 봐주세요.. 7 |
48프로국민.. |
2012/12/20 |
899 |
197743 |
운다는 사람들, 멀었네요 22 |
못됐다 |
2012/12/20 |
2,492 |
197742 |
전 이번에 후보와 민주당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15 |
/// |
2012/12/20 |
1,192 |
197741 |
하도 매서 드러워진 노란 스카프 드라이해서 새로 매렵니다. |
노란 스카프.. |
2012/12/20 |
425 |
197740 |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82cook 회원님들께 7 |
부산여자 |
2012/12/20 |
1,128 |
197739 |
오늘 직장인들일잘되섰나요?우리신랑 죙일 일이 손에 안잡히더라네요.. 3 |
멘붕 |
2012/12/20 |
738 |
197738 |
저, 지금 통곡해요... 누구 같이 울어주실 분 계신가요?..... 22 |
통곡 |
2012/12/20 |
2,217 |
197737 |
울 딸은 어제부터 울상입니다..ㅠㅠ |
에휴 |
2012/12/20 |
664 |
197736 |
TV를 끊고... 9 |
침묵 |
2012/12/20 |
1,168 |
197735 |
내상이 너무 심합니다. 하지만... 19 |
... |
2012/12/20 |
1,835 |
197734 |
앞으로 82에 정치비판글 맘대로 쓸수있을까요? 10 |
-- |
2012/12/20 |
1,296 |
197733 |
그래도 여기가 있어 다행이네요. 2 |
곤줄박이 |
2012/12/20 |
431 |
197732 |
전라도분들께 진심으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13 |
희망이 |
2012/12/20 |
1,203 |
197731 |
친구와 카톡하다 말싸움했네요. 대북퍼주기관련 잘아시는분.. 10 |
ㄹㄹ |
2012/12/20 |
2,006 |
197730 |
신흥명문대학이 급부상했네요 |
참맛 |
2012/12/20 |
1,806 |
197729 |
영화 호빗이요. 9 |
렛잇비 |
2012/12/20 |
1,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