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교수님 jtbc 방송보다가....

애잔하다~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2-12-18 09:48:35

전 제가 냉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대선후보 3차 토론회 보는데 그네여사 닭짓하는데 내가 쥐구멍에 숨고 싶고 너무 불쌍하고,

지금 표교수님의 jtbc 방송 보는데, 새누리에서 나온 사람 불쌍해서 못보겠어요.

 

계속 혼나고 있잖아요.

잘 모르는 주제로 전문가와의 토론이라...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

오늘도  저분이  다시 나와서 또 혼나는 것은 아닌지...

어제밤에 잠은 제대로 잤을까 싶고....

 

아무튼 애잔하네요.

새누리는 제대로 된 패널을 보내라!

엄한사람 고문 시키지 말고~

IP : 112.148.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리만자로
    '12.12.18 9:53 AM (203.252.xxx.121)

    원래 출연자가 전원책 변호사였더군요 ㅋㅋㅋ
    표교수님이 방송 전에 남긴 트윗에는 전원책변호사랑 같이 하신다면서 남기셨는데 방송은 권징징....
    전원책 변호사는 안도의 한숨을...권징징은 분노의 하이킥을 날렸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caᆞ
    '12.12.18 9:53 AM (220.77.xxx.174)

    웩...........
    토론보고있는데 갑자기 특보뜨고
    닭여사 회견
    저 비위 되게좋은데
    갑자기 토나와서 소화제 먹었습니다
    아오 진짜 ......
    몸조차 거부하나봅니다

  • 3. 다람쥐여사
    '12.12.18 9:55 AM (122.40.xxx.20)

    이거 어디서 다시보기할수있나요

  • 4. 표교수님
    '12.12.18 9:57 AM (61.102.xxx.19)

    상대방 보는 경멸의 눈빛이란 뿌하하하하!!!!

  • 5. 근데요.
    '12.12.18 9:57 AM (175.115.xxx.106)

    저 새누리당관계자요. 저 사람 표교수님이 무슨 얘기하는지 몰라서 저러는거 아니예요. 일부러 사실관계, 법관계 모른척 하려니까. 계속 참나~ 뭐 이러면서 한 얘기 계속 반복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오히려 표교수님보고 정치인 같이 말씀하신다 그러는데요. 전 오히려 권영진이라는 사람, 토론 태도가 영 아니라고 생각해요. 토론하겠다고 나온게 아니예요. 국정원과 새누리의 유착관계에 대한 의혹을 말해야 할 문제를 "잠금과 감금"으로 집중시킬려고 하는거 같아요.

  • 6. ......
    '12.12.18 10:00 AM (1.225.xxx.101)

    저 나름 점잖은 40대 아짐인데, 표교수님 토론 다시 보면서 오도방정 춤추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속이 너~무 시원해서 절로 춤이 나와요.
    "흥"이 나면 절로 춤이 나오는 거군요. 으흐흐흐흐흐흐흐

  • 7. 풀버젼
    '12.12.18 10:03 AM (118.46.xxx.72)

    보고 있는데 저 빨간 폴라 남자 아 짜증나네 알지도 모르면서 그냥 나왔네요

  • 8. 주변에..
    '12.12.18 10:26 AM (211.228.xxx.110)

    3차 토론에서 ㅂㄱㅎ 일방적으로 몰리는거 불쌍해서 찍겠다는 사람 봤어요. ㅎㅎ..
    이런 분들이 표창원님의 말씀을 들어야할텐데요.
    표창원님이 토론보고 참담하셨대잖아요.
    이런 사람이 어떻게 un이나 다른나라에 가서 연설을 하겠느냐고요.
    권영진 정말 질긴 사람이더라구요.
    저역시 저 사람이 표창원님의 말을 다 듣고도 저러는거 보면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무조건 이 것을 덮어야하니까 우기는거죠. 아 질겨~
    전원책은 더 싫은데 어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315 인혁당 사건의 살인마 박정희를 아시나요? 1 겨울나무 2012/12/18 465
194314 이와중에 직업이라서...(도와주세요 급해요) 3 ... 2012/12/18 675
194313 누구뽑으라는 내용의 카톡 불법아녜요? 2 .... 2012/12/18 1,018
194312 달이 차오른다~ 가자!! 1 달님은 2012/12/18 539
194311 문후보님 야구 팬 이신가봐요??^^ 5 베이스볼 2012/12/18 1,146
194310 와~전 행운녀! 3 나나나 2012/12/18 695
194309 똥배가 권력인 여성의 모임.....문재인 지지선언 한번 해보자구.. 15 다람쥐여사 2012/12/18 1,163
194308 새마음청년위 SNS 기획단, 온라인서 ‘박 옹호·문 비방’ 2 참맛 2012/12/18 619
194307 그 동안 모든 수익금을^^ 4 꼼슈 2012/12/18 453
194306 1월 초 곤지암에 갈 예정인데.. 1 곤지암 2012/12/18 539
194305 전교조가 이념 교육으로 문제고 이수호도 문제이고.. 3 일베충보삼 2012/12/18 588
194304 전음식할때 후라이팬이나 오븐에다가 해도되나요?? 6 전음식 2012/12/18 800
194303 문후보님이랑 사진찍고 왔어요. 6 보드천사 2012/12/18 1,784
194302 '드라마의 제왕' 내일하루 투표위해 쉰다! 7 ㄷㄷ 2012/12/18 1,901
194301 저도 어제 예지몽을....ㅎㅎㅎ 2 2012/12/18 1,187
194300 여기 사진에 있는 무스탕 딸사랑바보맘.. 2012/12/18 793
194299 이 와중에 자랑글 ^_^ 3 시엄니 2012/12/18 824
194298 남한 북침이 맞다는 인간이 교육감 후보 ? 34 전교조625.. 2012/12/18 13,858
194297 4월 총선 기억하시죠? 5 총선 2012/12/18 786
194296 저도 전화받았어요!!! 6 우헤헤헤 2012/12/18 511
194295 뉴욕에 사는 언니와 카톡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이 와중에 .. 2012/12/18 1,580
194294 내일 투표할때 신분증만 가져가도 되나요? 3 2012/12/18 839
194293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 불안해요 4 진정진정 2012/12/18 830
194292 ytn이준석 나와서 문캠 네거티브에 대해 6 문라잇 2012/12/18 1,689
194291 D-1저공비행 2 저공비행 2012/12/18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