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기 글에 자기가 저렇게 많이 댓글 다나 했더니...

왜..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2-12-18 09:16:02
자기가 쓴 글에 자기가 단 댓글은 값에 안쳐준다면서요.그런데 왜 자기 글에 자기가 댓글을 저렇게 많이 달까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순진하게 반박하는 댓글 달면 그걸 공격하는 원글자의 댓글이 3~4개 이상 달려요. 
아니면 아무도 반응 없으면 다른 누군가의 반응이 나올 때까지 계속 혼자서 댓글을 달아요. 
(댓글 1~3번이 초록색..)

그러면 지나가던 사람이 열받아서 한 마디 하면 원글자는 옳거니 하며 다시 댓글 달고(반박 댓글도 여러개), 
그러면 또 다른 사람이 기가 차서 또 한 마디하고, 원글자는 또 악악거리는 댓글을 여러개 달고..

왜 자기 글에 스스로 댓글을 여러개 다나 했더니 그 댓글로 사람들을 화나게 해서 유인하려고 그러는 거네요. 
그래서 문장도 더 무식하게, 기분나쁘게 일부러 그러는는 듯해요. 
그래야 지나가던 사람들이 화가 나서 한 마디씩 하고 그걸로 돈 받으니까...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게 이상해보였는데 
북치고 장구치다보면 주변에 아무래도 한 사람은 걸리게끔 되어 있으니까, 

IP : 218.234.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ti민주당
    '12.12.18 9:17 AM (210.105.xxx.118)

    아우 알바타령 지겨워 죽겠네.....

  • 2. 붕어빵
    '12.12.18 9:18 AM (124.49.xxx.143)

    나는 윗님이 지겨워요. ㅎㅎㅎㅎ

  • 3. ...
    '12.12.18 9:18 AM (115.126.xxx.82)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요..무대응이 상책~

  • 4. 스뎅
    '12.12.18 9:18 AM (124.216.xxx.225)

    이백원...

  • 5. ...
    '12.12.18 9:19 AM (218.234.xxx.92)

    자기가 쓴 원글은 직접 수정하면 되는데, 왜 굳이 댓글 서너개씩을 (아무도 반응 없을 때) 본인이 달까요..
    그럴 거면 그냥 직접 원글 수정하지..

  • 6. 두분이 그리워요
    '12.12.18 9:20 AM (121.159.xxx.58)

    알바글 보면 그냥 무시하고 밟고 지나갑시다.

  • 7. 글쎄말임다
    '12.12.18 9:20 AM (71.206.xxx.163)

    자위댓글(이런 적나라한 표현이라니.. 죄송) 하는 꼴이 돈이 마이 아쉬운듯..

  • 8. 그사람 페이스에 휘말리게
    '12.12.18 9:24 AM (58.236.xxx.74)

    왜 자기 글에 스스로 댓글을 여러개 다나 했더니 그 댓글로 사람들을 화나게 해서 유인하려고 그러는 거네요.
    그래서 문장도 더 무식하게, 기분나쁘게 일부러 그러는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982 법원노조 ”대통령님, 왜 이동흡인지 납득이 안돼요” 3 세우실 2013/01/18 736
207981 스위트베리 쿠키 과자 2013/01/18 409
207980 친정엄마가 사놓은옷입으라고강요해요 6 조언좀 2013/01/18 1,764
207979 교통사고 보상금 2 2013/01/18 760
207978 제가 책임질게요 돈주면 되지. 6 .. 2013/01/18 1,963
207977 싸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참석? 16 뉴스클리핑 2013/01/18 2,719
207976 다음주에 베트남 하노이 여행가는데 옷을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도.. 7 2013/01/18 3,230
207975 맥심 디카페인 리필을 샀는데 맛이없어요. 어떻게 먹어야 7 될까요 2013/01/18 1,516
207974 종이컵 이야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5 이해불가 2013/01/18 1,035
207973 손님한테 종이컵? ㅎㅎㅎㅎㅎ 112 사과 2013/01/18 12,625
207972 시부모한테 입안의 혀처럼 굴다가 나중에 본색 들어나서 팽당하는 .. 14 백여시 2013/01/18 4,663
207971 ㅋㅋㅋㅋ 이젠 '아오안' 이라는 말도 쓰는군요. 3 웃기다 2013/01/18 4,294
207970 밥먹고 과자나 초콜렛 혹은 과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9 2013/01/18 10,098
207969 드럼세탁기 고민. 버블샷1 17키로 vs 버블샷2 15키로. 고.. 햇살가득 2013/01/18 1,754
207968 벽에 걸었던 액자 쓸데없는 고.. 2013/01/18 642
207967 투표지 소각되는날... 내일 맞죠? 8 내일이네요 2013/01/18 1,457
207966 중학교올라가는 남자아이 선물... 5 ... 2013/01/18 840
207965 드뎌 가입이 되네요. 2 남자입니다... 2013/01/18 557
207964 아... 저희 아기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하니 정말 맘이 너무 무.. 13 복직을 기다.. 2013/01/18 2,297
207963 전문학교와 지방사립대원하지않는 학과 9 조언을얻고자.. 2013/01/18 1,475
207962 지시장에 파는 대용량 올리브 샴푸 괜찮나요?? 궁금 2013/01/18 697
207961 잘 사는 사람은 주변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하나요? 13 궁금 2013/01/18 3,357
207960 대학생아이를 부양가족으로 넣을때 급여 많은 사람쪽에 넣어야 유리.. 2 연말정산때 2013/01/18 547
207959 반갑습니다~~ 4 수성좌파 2013/01/18 396
207958 정상적인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 3 ejf 2013/01/1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