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 댓글을 올렸을 가능성은 있으나 흔적은 없다"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어제 국정원 여직원 김 모씨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내놓은 입장입니다.
경찰은 김씨가 40여개의 ID를 통해서 30여만개의 인터넷 페이지에 접속한 기록은 있지만 어디에 가입된 건지, 타인의 명의로 가입된 내역은 없는지 등은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이 먼저라더니 인권유린에는 말이 없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말입니다.
박 후보는 민주통합당이 불법 댓글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정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감금이 아니고 잠금이다"
경찰대에 사임 의사를 밝힌 표창원 교수의 말입니다.
표 교수는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서 새누리당이 '불법 감금'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법을 집행하려는 선관위 직원과 경찰관이 문을 열어달라고 했는데 국정원 여직원이 문을 열어주지 않은 것 뿐"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치 시작한 지 10개월 된 분이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이 단장은 경찰의 국정원 직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 시점을 문제 삼는 문 후보에게 "정치를 바르게 배워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깨어난 4000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
도올 김용옥 교수가 18대 대선을 앞두고 발표한 혁세격문의 한 내용입니다.
이른바 이 시국선언문은 어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김용옥 교수는 "체제 밖에서 천 리를 가는 것보다 체제 안에서 한 치를 가는 것이 어렵다"면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9213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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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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