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제 절친.
친정엄마가 성당 다니시는데 늘 1번 찍으셨나봐요.
만나뵈서 아는데 제고향 대구경북 나이드신 분들과는 달라요..대구경북의 일부 (라 쓰고 다수라 다수라 읽는다.ㅠㅠ)
골수 박근혜지지자와는 좀 다르시거든요. 결국 1번 지지자였다는건 변함이 없지만..;;;;
친구가 박그네가 종교가 3개나 되고 ^^;, 일점오억 good판 얘기 하니까 정말 싫어하시더라네요.
성당 신부님도 신천지며 그런 얘기 하셨나봐요.
그래서 2번 찍는다고 오늘 카톡으로 연락 왔습니다.
추가로 별 이유없이 1번 지지하던 우리언니(대구사람.ㅠㅠ), 지금 박그네 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가 여기저기 감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좋은 생각만해요.
흔들리면 아니아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