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친정엄마 1표 획득/ 굿판 얘기가 진짜 먹히네요

1219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2-12-18 02:10:59


한국에 있는 제 절친. 

친정엄마가 성당 다니시는데 늘 1번 찍으셨나봐요.
만나뵈서 아는데 제고향 대구경북 나이드신 분들과는 달라요..대구경북의 일부 (라 쓰고 다수라 다수라 읽는다.ㅠㅠ)
골수 박근혜지지자와는 좀 다르시거든요. 결국 1번 지지자였다는건 변함이 없지만..;;;;

친구가 박그네가 종교가 3개나 되고 ^^;, 일점오억 good판 얘기 하니까 정말 싫어하시더라네요.
성당 신부님도 신천지며 그런 얘기 하셨나봐요.

그래서 2번 찍는다고 오늘 카톡으로 연락 왔습니다.

추가로 별 이유없이 1번 지지하던 우리언니(대구사람.ㅠㅠ), 지금 박그네 욕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가 여기저기 감지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좋은 생각만해요.

흔들리면 아니아니되어요!!!!
IP : 92.22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2.12.18 2:11 AM (92.227.xxx.229)

    한번더 확인 받으라고 카톡에 얘기할려구요. ㅋㅋㅋ

  • 2. /.//
    '12.12.18 2:15 AM (50.133.xxx.164)

    큰일 하셨습니다....

  • 3. 고맙습니다.
    '12.12.18 2:16 AM (121.125.xxx.183)

    고마워요..이 밤 잠 못드는데 님 글이 위로가 되네요. ㅜ

  • 4. 끌레33
    '12.12.18 2:39 AM (203.132.xxx.105)

    오..큰 일 하셨네요...성당 다니는 친구들도 정말 이거 크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손수조 까지 오늘 이거 때문에 찬조연설까지 나와서
    그런 모진 거짓말을 하나봐요...정말 약점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85 전 베트남 음식이 잘맞는거 같아요 1 ㅇㅇ 16:12:47 61
1667884 친위 쿠데타가 진짜 무서운 거네요 1 .. 16:12:47 139
1667883 나이가 들수록 자기 얼굴의 책임지라는 말 16:12:40 56
1667882 조선과 국짐친일 기득귄은 또 이재명 죽이기 시작할겁니다.. 미리내77 16:11:50 44
1667881 남자 승무원 궁금합니다. 1 승무원 16:10:05 86
1667880 봉지욱 기자 페북)현재 대한민국 권력순위 3 개판이네요 16:08:09 640
1667879 미국 주식 추천해주세요. 2 내란수괴퇴치.. 16:06:43 182
1667878 강아지가 아주 무른 변을 보는데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3 설사는 아니.. 16:05:54 72
1667877 김용현 "계엄,한덕수에 사전보고"..총리실&q.. 4 ... 16:05:53 516
1667876 진학사에서 1 ... 16:02:59 106
1667875 을지다 의대, 강원대 의대 어디가 높아요? 4 ㅇㅇ 16:01:54 353
1667874 노후는 자식이 13 자식 15:59:38 919
1667873 집 어려워져서 이사해보신적있나요? 3 ... 15:59:35 437
1667872 매불쇼 지금 이승환 나왔어요!!!!!!! 3 여러분 15:58:55 611
1667871 중국의 경제침략이 무섭네요 3 ,,,, 15:58:12 381
1667870 김용태 신부님 설교 뒷부분이 더큰감동 2 김대건신부후.. 15:55:57 517
1667869 함익병 아들 결혼 몰랐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3 .. 15:53:50 1,016
1667868 고향사랑기부 하시고 답례품 세액공제받으세요.(*이득) ..... 15:53:33 152
1667867 이번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범 내려올 예정이라네요 8 ... 15:52:17 1,108
1667866 당일 강원도 이래라 저래라 해주세요. 2 플럼스카페 15:50:00 244
1667865 올해 종교계 촌철살인 상 김용태 신부님 4 시원 15:49:47 374
1667864 오랫만에 백화점 갔다 그냥 왔어요. 3 15:49:45 1,153
1667863 무효, 기권하려면 뭐하러 국회까지 가냐고요.. 2 무효 15:49:34 618
1667862 (전화추합)애타게 기다리고있어요.저도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 11 흰수국 15:48:38 244
1667861 과거상처운운 남탓하는 인생. 그거 본인탓. 1 ... 15:45:24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