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는 뵈었는데 오늘 분당에 있다가 집에 오고 나서야 죽전 유세 오신걸 알았어요. 땅을 치고 후회 ㅠㅠㅠㅠ
내일 마지막 유세날인데 새벽 6시에 가락시장에서 유세 있으시네요.
낮 시간에는 일을 해야 해서 새벽에 나갔다가 집에 와서 씻고 하루 시작 하려 합니다.
그런데 가락시장 넓지 않나요? 어디로 가서 자리를 잡아야 문후보님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을까요?
일단 역 근처에서 서성여야 할지 유세 차량이 어디로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아웅
저요, 낮 12시까지 자는 사람입니다만
내일 새벽 6시 아니면 곧 대통령 되실 이 귀한 분을 어디 가서 뵙겠습니까?
저 오늘 꼭 일찍 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잠들겠습니다.
역사의 새 장을 열 날이 이제 몇 시간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심장이 기분좋게 두근두근 떨립니다.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던 이명박 5년이 곧 끝납니다.
이 터널 끝에는 낭떠러지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따뜻한 햇살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남은 시간 동안 부정 타지 않게 조심조심, 한 표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주변 부동층 설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