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친절하셨어요 60 초반,말 없으시고..하지만 정말 무ㅅ하신분..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그런데 아까 달걀 사러갔다가 반 농담삼아 아저씨 누구 찍으실거에요? 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서 "당연히 박그 ㄴ고, 또 박 그 ㄴ가 되야 하고~"(그 순간 목소리가 쩌렁 쩌렁 울려요)
그 전까지 저에게 반말 절대 안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왜 박 그 ㄴ 가 되야 하는지 아저씨 생각을 듣고 싶어요" 했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며 "그쪽은 문재인이야?그럼?" 하시며 마구 흥분하시더니
마구 반말 튀어 나오며 "그냥 가 가~"하며 저를 막 미는거에요..정말 무서웠어요..
마치 깡패같았어요..심장까지 뛰고..무섭네요..
집에 와서 아들에게 얘기하니 "설마 그 찌질한 분이.."
휴..저는 어제와 오늘 인간에게 무서운 두 얼굴이 존재한다는 걸 새삼 알았네요
제 주변에 박을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왜 한결같이 다 무 ㅅ 하고 섬뜻한 무서운 면이 있는 걸까요..
그분은 사는게 팍팍하지 않으신가보네요.
언젠가 자기 밥그릇을 빼앗갈 사람을 지지하다니.....
동네 구멍가게 안하셔도 될 만큼 부자인가???? 무지하다.
재활용 버리고오다가 경비아저씨
만났는데 박 지지한다고해서
친일파에요
한마디하고왔어요
에휴
대형 마트 규제 어느당이 하고 있는지 좀 아셔야하는데 ㅉㅉ
대형마트 욕하면서 돌대가리찍는 슈퍼 주인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택시타고 들어오다가
택시기사와 싸울뻔
도대체 왜 가난한 사람들이
더 지지하는걸까요?
내생활하고 연관있어도 본인들 목에 칼이 겨눠줘도 오로지 충성심 하나로 박지지 하는분들...
살기 힘들다 소리하는거 별로 못들어 봤어요.노예근성 쩔어요. 그냥 섬겨야 하는 왕족이에요.
그러고 살지 한심한 인생들
그래서 새누리당이 이렇게 명맥을 유지하나봐요 답답합니다
북한한테 줘서 자기들이 가난한줄 알걸요 ㅋ
전 세계 어디나 가장 가난하고 교육받지 못한 계층이 자신들을 착취하는 극우당을 뽑는다네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도 유럽도 그런 경향이 있대요.
저도 가난한 사람이지만 ....정말 이런 현실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ㅜㅜ
우리동네 ㅡ 서초동 길거리에서 트럭 노점 하는 아저씨가 ㅂㄱㄴ 대통령 해야 한다고 옆 노점 아저씨들 붙잡고 침튀기고 있더구만요
이유도 없어요 무조건 최고래요
참나 진짜 스톡홀름 증후군인가.....
사람이라고 봅니다.
자기 목 앞에 칼을 들이민 사람 보고 좋다고 히히거리는 꼴..
대형마트가 집 앞까지 쳐들어와도 자기가 왜 망하는지도 모를걸요.
포장마차 호떡사러갔더니 호떡아줌마
박그네가 유치원도 많이 지어주고 착한일 많이하면서도
소문안낸다고 ㅜ
대체 그런말들은 누가 지어퍼트리는건지
그냥 나와버렸네요
저 때밀어주시는 아주머니와는 의기투합~ 지난주 목욕 다녀오면서 투표하자고 서로 브이자 그리며 웃었어요
얘기하다보면 신문도 꼬박꼬박 보시고 티비 시사 다큐멘터리도 시청하시고...개념차신 분이에요
어찌보면 딱해요.
뭐가 자기한테 좋은 줄도 모르고...
먹고 살기 힘드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거죠.
그래도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머지 사람까지 피해보는 건 좀 짜증납니다.
언론장악이 되서 더 그럴거에요
이렇게 인터넷, SNS가 없었으면 정말 다 속았을듯 ㅠㅠ
몰라서 그러신거예요.
무식해서
전 헬스 찜질방에서 60대여인네가 근혜가 되어야한다면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필요없고 말안들으면 총으로 다죽여야한다는말에 경악...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정신건강에 빨간불 켜진것 같애요, 제발 문후보님이 되셔야 할텐데.......
하시는 정말 무식한 사장님 60 초반 초등 중퇴..얼마나 무식하신지 몰라요..대화가 안돼요
그런데 무조건 박그네 되야 한대요 이유는 자기 아버지처럼 쓸데없는 것들 샥~밀어버리고 정치 잘할 것 같다는 거에요 그리고 문후보님은 절대 안된대요 이유는 남 밑에서 일해본 것들이(그대로 옮김)뭘 알아~
박그네는 처음부터 대통령이나 마찬가지였잖아~
세상에나 이런 무식한 인간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요..
이런 무식도 이런 무식이 없는 인간들이 다 박그네 열혈 팬이니 만약이라도..아..상상만으로도 너무 끔찍해요 ㅠㅠ
이렇게 무조건 박그네 지지하는 사람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아서.....문후보를 믿지만 불안합니다ㅜㅜ
그 구멍가게 아저씨 성깔이..여기 문재인 지지자들과 비슷하네요
박근혜지지자들 알바취급,무뇌아취급 하잖아요~
에 최면을 걸렸던 사람들이에요.
민주주의가 뭔지 인권이 뭔지 모르고 통제하고 지시하면 거기에 따르는 군사교육을 받은 사람들.
토론을 보고도 박그네 지지하면 무뇌아 맞는데요?
큰 마트 가까이에 진짜 산속에 있는 가난한 동네가 있어요.
거기 사시는 할머니들 추우니까 닞에 마트 쉼터에 와서 하루종일 앉아계세요.
애 물먹인다고 거기 갔더니 전부 박근혜지지하는 이야기....
에휴... 그냥 안타까웠어요.
정보도 없고 바른 소리 해줄 사람들도 곁에 없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