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친정 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엄만.. 투표 안하신다기에 설득했고, 아빤 어떻게 하신대?
하고 엄마께 여쭤보니.." 여자 멀 하냐고 남자 찍는다"
하셨대요.ㅋㅋㅋ
이유가 무엇이건간에...아빠껜 따로 전화 안 드렸네요.
엄만.. 아빠 하러가실때 같이 가서 투표하신다고
약속하셨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한표 확인... 한표 획득
그리고그러나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12-17 16:48:17
IP : 1.231.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2.12.17 4:50 PM (125.177.xxx.83)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거죠^^
2. 짝짝짝
'12.12.17 5:13 PM (211.54.xxx.105)등잔 밑이 어둡다고,, 전화 안드렸으면 아까운 한표 날릴뻔 했어요. 아주 잘~~하셨습니다~짝짝짝~~!^^
3. 외침2
'12.12.17 5:14 PM (211.207.xxx.228)잘하셨어요.
20대 30대젊은이가 투표해야 이깁니다.
원글님 주위 분들 독려부탁해요.4. 저도
'12.12.17 5:22 PM (211.51.xxx.170)조카에 조카 며느리까지 한표 한표 모으고 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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